제가 자주 다니는 마트가 있는데
몇달전부터 맘에드는 일하는 아가씨가 있습니다..
계속 봐오다 얘기를 해봐야겠다 싶어 큰용기를 내서
명함을 건네면서 그쪽이 맘에 든다고 부담가지지 마시고 시간나시면 문자나
전화를 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다음날 또 가서 인사를 하고 몇시에 마치시냐고 했더니 예의바르게 웃으시면서
거절을 하는겁니다...남자친구가 있다면서요.....
그래서 전 예..그러세요... 하면서 인사를 하고 와버렸습니다....
고수님들께서 이 글을 보시고 조언을 많이 해 주십시요....
미치겠습니다....포기를 해야하는지 2~3번 더 도전을 해봐야 하는건지...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작업의 달인(고수)님 조언 구합니다....제발
Rush |
조회수 : 920 |
추천수 : 3
작성일 : 2008-05-13 19:21:22

- [이런글 저런질문] 작업의 달인(고수)님 .. 1 2008-05-1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사랑채
'08.5.13 9:17 PM명암을 주시기전 먼저 남친 여부를 여쭤어 봐야 하셔야 할듯 싶었는데...
님의 여친이 다른 남자의 명암을 받고 그런 상황에 있다고 생각해보시면
지금 혹 있을 그 아가씨의 남친의 속이....
그리고 < 예 그러세요> 하고 그냥 인사하고 오면 안되는 거였습니다
그 명암에 아예 시간과 멋진장소를 적어 꽃다발을 갖고 기다리셔야 되고
여러번에 걸쳐.....
행운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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