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켓-cello님께 받은 씨앗으로 키운건데요
내일이면 여러집으로 분양갑니다.
너무 싱싱해서인지 살짝만 닿아도 뚝하고 부러지내요.
cello님, 바질은 조금 자라더니 상태들이 이상해요.^^;;
나머지 씨앗들은 ...

목화-이복임께 받은 씨앗으로 키운 목화입니다.
씨앗 받고도 한참 있다가 심어 지금 저만큼 자랐는데요
발아는 금방 되더군요.
씨앗을 많이 보내주셔서 이곳저곳 나눠주고 저는 요거만 심었는데요
요것도 좀 더 자라면 또 한 군데 줘야 한답니다.
내일쯤 큰 화분에 옮겨 심어줘야 겠어요.

이 사진은 전에 제가 cello님께 여쭤보고 한건데요
사진 표시부분 보이시죠.
이렇게 선반과 선반 사이에 화분 받침을 두면
화분에 물 줬을때 화분 받침에 고인물 비우느라 일일이 화분 들지 않아도 되구요
화분과 화분받침 사이가 떠 있으니 식물뿌리에 공기도 더 잘 통할거구요.
이렇게 한 후 식물들이 더 잘자는것 같아요.

올리는 김에 저희집 화분 선반 전체 사진도 한 컷.

해마다 이렇게 예쁜 꽃을 피우고 있는 덴드롱이랍니다.

행운목- 제 생일날 딸이 사 준 것이랍니다.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