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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 실내수영복 허리끈 묶고 푸는법 가르치는 팁좀 주세요~~^^;;

| 조회수 : 3,773 | 추천수 : 0
작성일 : 2013-06-21 11:19:47

 

남자애들 실내수영복은 허리가 고무줄이 아니고 끈으로 되어있잖아요.

더 어릴땐 제가 줄을 빼고 고무줄(재봉용 흰색 고무 띄)을 넣어줘서 대충 입으라 했어요.

그런데 이제 좀 크고 보니 그렇게 해서 해결될 상황이 아니예요.

어제 처음 새로운 바지를 수영장에 보냈더니 묶을 줄을 몰라 그냥 입고 다녔나봐요. 수영할 때 자꾸 허리춤이 흘러내려 힘들었다고..

여자애들 같으면 탈의실 따라 들어가 묶어주기라도 하겠는데...

아직 손끝이 여물지 못해 묶었다 풀었다 자신이 없다네요.

보통 몇살 쯤 이런거 묶고 풀고 하는지...

우리애가 좀 많이 늦되나봐요. 친구들은 다 할 줄 알것 같긴 한데...

묶는건 어찌어찌 한다해도 나와서 풀지 못할까봐 걱정이네요..

다른 분들은 요런 시기를 어찌 넘기셨는지 궁금해요...

가르치는 방법이 있으면 지혜로운 팁도 좀 부탁드려요..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라보콘
    '13.6.22 10:57 PM

    저희 아이 수영 5년째인데... 1학년부터 지금까지 쭉
    끈 달린 수영복은 못봤는데.. 저만 이상한가요?
    해변에서 입는 반바지 같은 수영복은 찍찍이에다가 끈 달려 있긴 한데요.
    실내 수영복은 무릎 살짝 위로 오는 쫙 붙는 반바지 입는데
    거기 끈 있나요?
    늘 타이트하게 입어서 끈 안묶어도 안내려오는거였는지
    갑자기 들으니 헷갈리네요.
    수영복이 고무줄로 되어 있는거 많은데 ... 그냥 고무줄로 된거 사주세요
    준 선수용도 다 고무밴드가 탄탄하니 들어있어요
    선수용으로 갈 수록 더 타이트하게 입어서 진짜 입는것도 힘들 지경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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