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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닷컴 황당..
배송도 다른 몰에서 주문한 다른 물건들보다 1일 늦게 오더니
오배송 되어, 추가로 보내달래놓고 보니, 이가 나가있더군요..
다시 하자 상품이라고 교환해달랬더니, 본점에서 물건 확인 후 다시 보내준다는 겁니다.
보통 옥션, 지마켓 이런데서 내복 사이즈 교환이나 하자상품 교환도 맞교환인데 말입니다..
선물할 거라 날짜를 못 맞출 거 같고, 어이가 없어서 환불해달라고 했더니,
이 또한 물건을 [본점 매장]에서 확인 후 환불 해주겠답니다. 반품처가 양재동이니... 본점까지 또 가야겠죠? ㅎㅎ
카드 취소도 그때 해주겠다네요. 허참.
택배는 또 제가 스스로 예약해서 보내랍니다.
롯데랑 통화하고, 저녁에 친정 엄마가 다른 홈쇼핑에서 산 물건이 전화 주문이 잘 못되어서 반품하게 되었는데,
전화하니, 바로 카드 취소해주고, 택배는 설 지나서 올꺼라더군요. 연휴 지나서 점심 먹고 택배기사 왔어요.
결국 엄마 주문은 벌써 어제 해결이 났는데...
제건 아직도 반품 택배기사도 안왔습니다. 물건 하나 취소하고 카드 취소하는데, 일주일이 넘게 걸리네요.
설이 끼었다지만... 설은 주말이었으니, 1-2일 이면 적당히 봐주겠는데 말이죠.
유명 쇼핑몰이 이런식으로 장사하니...참 어이상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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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발짱...
'07.2.21 1:23 PM유명 쇼핑몰 이런식으로 장사하는거많더라구요..
택배하나도 스스로 예약해야하니.. 저번에 열받아서 전화해서...
택배기사 알아서 불러오라고 하니깐. 알아서 오더군요....2. 쵸콜릿
'07.2.21 3:11 PM특히 롯데는 아주 배짱입니다.
큰소리도 내고 해야 제대로 빨리 빨리 일처리 해줍니다.
저도 그런 일 있어서 롯데 닷컴은 이용을 잘 안해요.3. 하늘아래
'07.2.21 4:39 PM전 그리 나쁜 기억은 없는데
코렐만큼은 세번이나 교환받았어요..
포장도 어찌나 그리 허술한지....원래 포장된것에 달랑 종이박스에 담아 보내니 오는족족 와장창...
택배가 얼마나 심하게 던지는지를 몰라서 그러는지.....ㅡ.ㅡ;
배달되어온 코닝냄비는 무사히 와서 씻는데 테두리가 쪽 나가더라구요...(단 한번도 안쓴...그타고
험하게 다뤘냐 하면 냄비만 살살 씻었는데요..)
전화하니 업체로 이관하고 업체서는 나몰라라하고....
그후로는 정말 코닝수입업체 좋은일 안시킵니다...(안하무인의 전화예절부터가 완전 꽝~!!)
H몰 G몰등에선 이렇게 불쾌해본적 전혀없어요......
업체로 제가 전화해본적없게 하고
모든걸 일사천리로 처리해줍디다~~~
그래서 좀더 비싸고해도 가격 안따지고 서비스 제대로해주는데 이용하지요...4. 하늘아래
'07.2.21 4:44 PM아...........VIP고객 되고선 모든게 어려운게 없었던것같아요...
5. 아이스라떼
'07.2.21 5:30 PM아니에요.
학원이라면 몰라도 개인 과외는 수업 빠진만큼 보충으로든 아니면 수업료로 채워넣어야 하는 거에요.
그러니까 비싼 돈내고 과외하지요.6. 공주마마
'07.2.21 5:46 PM롯데닷컴 원래 그렇던데요. 저는 2005년 12월 초에 시댁에 전기매트 선물로 주문하고 미리 연락드렸다가 낭패봤거든요. 택배 보낸 걸로 나오는데 택배 받은 날짜가 2006년 1월 2일쯤이었습니다. 너무 어의없고 황당해서 그 이후로 롯데닷컴 이용 안하고 롯데백화점도 안 갑니다.
전화 여러번 하고 시댁이 주택인지라 택배올까 외출도 제대로 못하시고 민망해서 혼났습니다.
전화 통화도 어렵고 서비스는 엿바꿔 먹었나보더라구요.7. 대박이
'07.2.23 5:19 PM아. 저도 예전 기억 나요.
항상 이용하는 사이트에서 기저귀 주문하지 않고 세일이라 거기서 했었거든요.
기저귀는 달랑달랑한데 연휴끼고 어쩌고 해서 열흘 넘어 오더라구요.
상하는거 아니고
연휴 감안하고 한다해도 좀 긴기간이라 내내 전화통 붙잡고 살다
결국 집앞에서 기저귀 사면서 배아파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