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전, 제 남편 하루는 집에서 맥주한캔을 마셨더랬습니다. 다음날, 일어났더니 화장실 바닥이었다고..맥주 한캔 먹고 쓰러지던
그 남자..
결혼 후 어느날엔가..얼굴이 발그레 해진 남편이 그러더군요.
" 나 한잔 했어..기분좋아.." 차츰 주량이 세지더니 이젠 맥주 한캔에 쓰러지진 않고 기분 좋~다 합니다.
아이들 다 재우고 밤에 종종 남편과 술한잔 나눕니다.
맥주 한캔에 안주는 이빠~이로..
"자갸..남들이 보면 웃겠다. 이게 뭐야? ㅋㅋ"
"에이.. 안주먹다 목마르면 마실려고 맥주 꺼내 놓은거지.."
남편이 회사서 회식있다 하면 전 항상 그럽니다.
"너무 안주발 세우지 말고 적당히 먹어.." 남들은 술 많이 먹어 걱정이라는데 전 안주 많이 먹을까 걱정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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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한병 안주 이빠~이
카스테라 |
조회수 : 1,006 |
추천수 : 3
작성일 : 2007-01-10 12:13:29

- [이런글 저런질문] 맥주 한병 안주 이빠~.. 3 2007-01-1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yuni
'07.1.10 12:50 PM남편분이 저와 같은 안기부출신이시군요.^^*
안주기습부대. ^^2. 희동이
'07.1.10 2:41 PM술 잘 마시는 남편보다 걱정은 덜 하실것 같은데요?
술은 취하려고 마시면 몸을 상하게 하는것 같아요.
그저 두분이 대화도 나누시고, 기분전환도 하실겸 한잔씩 하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3. 자꾸자꾸행복해
'07.1.10 7:47 PM저희 부부는 술을 좋아해서 (전 지금 수유 중이라 금주 기간이지만...) 안주 가득 만들어 놓고,
술 죽였다, 안주 죽였다 하면서... ^^
그래도 안주 많이 드시는 게 좋은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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