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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그냥 저냥 옛날 생각에,,,ㅎㅎ
이렇게 둘째 재우고 82에서 노는것도 당분간은,,
흠,,8월이 지나고 9월이 되면
82에서 제 이름이 사라지지 않을까,,,싶기도 합니당,,
밑에 초콜렛님 이야기 읽으니,,
옛날 생각이 나서요,,
흠,,제가 중학교때 잠시,, 성악을 공부했었어요,,
고1때 까지,,,
노래 잘부르냐고 물으신다면,,그때 제가 잘불렀으면
음대 갔겠죠,,,,ㅎㅎ
그때 같이 레슨 받았던 남학생이 저보다 학학년 위였는데,,
레슨을 같이 받았거든요,,
피아노도 잘치고,,그 오빠는 음대를 갔다는데,,
하여간에,,
둘이 같이 마치고 집으로 오는길..
항상 저희집까지 데려다 주곤 했었는데,,
그게 그리 나쁘진 않더군요,,
아니,, 실은 가슴이 벌렁 거릴 만큼 좋았다고 하는게 맞겠죠??
그러다가 제가 레슨을 그만두고,,
여고 생활에 충실하면서,,거의 여성이라는 정체성은 없어지고,,
선머슴아 같은 생활을 하였지요,,
목소리는 자체 마이크 내장 한것 처럼 크고,,
복장또한 간발의 차로 교복세대를 비껴 갔으니
바로 울 밑에 학년 부터 교복 입었으니까요,,ㅎㅎ
저희 학교는 머리규율만 엄격했지 옷은 자유로왔거든요,,
그렇게 지내다,,
대학을 가면서,,미팅도 하고, 소개팅도 하고,,
남자들 만나니,, 꼭 집에 갈때 데려다 준다더군요,,
지금 같이 사는 이 남자는,,
위로 누나가 있긴 하지만, 10살차이나는 누나라,,
완죤 막내도 그런 막내가 없었던지라,,
여성에 대한 엄청난 환상이 많았던지,,
만나기만 하면 벌건 대낮에도 데려다 준다 하고,,
첨에 데려다 준다고 하길래 왜 데려다 주냐고,,
내집 내가 알아서 가는데,, 내가 미취학 아동도 아닌데,,
왜 데려다 주냐고 했더니,, 그게 신기했던지,,
더 데려다 준다고 난리더군요,,ㅎㅎㅎㅎ
지금은,, ??
어젯밤에 아이스크림 먹고 싶어서 사달라고 했더니만,,
먹고 싶은 사람이 직접 가라고 하더군요,,
밤중에 여자 혼자 나가기 무섭다고,,좀 사다달라고 했더니,,
그래서 절더러 나가라고 하더군요,,
뚱뚱해서 누가 잡아가지도 않을꺼라면서요,,
쳇,,,
그때는 그렇게 못데려다 줘서 안달이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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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lyu
'06.7.24 2:27 PM그만하믄 마이 쪘다.
마아 참아라......
안 하면 다행으로 아세요.
밤에 데리러 오라고는 안하시우?
우리집은 자정 넘어 서울역으로 차 갖고 나오라하드만,,,,,,2. 오월이
'06.7.24 3:00 PM이건 딴소린데.. 푸우님 말띠세요?
시간 추정(?)을 해보니 ..^^ 싱거운 오월이..3. 콩깜씨
'06.7.24 3:16 PM연애때 헤어질때는 차에서 잠깐 기다려라구 하고서는
부리나케 꽃집 찾아서 꽃다발을 안겨주더니만
지금은 꽃다발은 커녕 꽃한송이조차 없던걸요 ㅠㅠ
(아! 애낳았을때랑 포인트로 꽃배달 온것 빼구 ㅎㅎ)
푸우님 동안 재미난글 많이 읽었는데 아쉬어서 어떡해요.
특히 삽겹살 이야기 후편좀 들려주세요~~~~~4. 칠리칠리
'06.7.24 3:17 PM그죠.. 연애할땐 그러더니..
버리기 귀찮도록 꽃갖다 바치고
극장가면 자기 겉옷 꾸겨말아서 허리 받쳐주고
음료수 캔 하나도 못 따게 하더니만,,,
지금은 쓰레기 버리기 싫어서 도망다닙니다..
아니 그럼 그걸 나더러 버리라는 거얏..
하긴 남자도 인간인데 인간이 계속 연애할때처럼 하면 살겠어요?
머리가 어떻게 되지 않은이상 ㅎㅎㅎ5. 지원
'06.7.24 3:57 PM여러님들에 결혼전 연애담을 들으니 웃음이 납니다^^
그들이 변했듯이 우리들도 많은 변화가 있었을꺼예요 그쵸?^^
그나마 그런 추억이 자리하고 있다면
그걸로 행복함을 느낍니다^^6. 쵸콜릿
'06.7.24 5:32 PM전...퇴근하면서 아이스크림 사와라...문자 넣으면...씹힙니다.
보고도 못 봤다...이건 아니고...퇴근하는 길에 운전하니까 문자를 못봤다.
근데 이게 한두번이어야지...빈도수가 좀 높아서...7. 푸우
'06.7.24 5:57 PM말띠아니예요,,^^
전 연애할때 꽃한번 받았는데요,,제가 받고 나서 먹을거 사지 뭐하러 꽃을 사냐고 면박주었는데,,
지금 크게 뉘우칩니다,,그때라도 실컷 받아둘걸,,하고요,,
울 남편에게 제일 감동먹었던건,,,,,연애할때 말고,,,,
저한테 직접 이야기한건 아니고,,제가 큰아이 낳을때 좀 고생을 했었는데,,
아침 8시에 들어가서 저녁 10시반에 낳았는데,, 5시부터 배가 살살 아픈게 10시까지 갔으니,,좀 힘들어했죠,, 그때 제 동생이 "이제 좀 있으면 첫아이 탄생인데 기쁘세요?" 라고 물으니,,
제 남편이 " 아니, 저렇게 지 엄마 고생시켜서 나와도 미울것 같다." 뭐 이랬다네요,,
머 쫌 감동 했네욤,,
울 남편이 저에게 그래요,,연애때는 그렇게 자립적이더만(?) 왜 결혼하고 나서 의존적이 되었냐고,,
(이 말은 음식물 쓰레기나 뭐 부탁할때 항상 하는 말,,)8. 꽃게
'06.7.24 9:14 PM자립적----->의존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월전에 많이 실컷 노세요...9. 깃털처럼
'06.7.25 5:36 AM푸우님...9월 되기 전에 함 봐야하는데요^^
좀 더 살아보세요... 남편분 나이드심... 변화가 옵니다..
결혼 전에,그리고 결혼 후 몇년간도..그렇게 자립적이던 제 남편...
지금 어떠냐? 하면...
이발하러 갈 때도.. 산책하러 갈 때도...쓰레기 버릴 때도 .. 꼭 마눌 끌고 다닐라 합니다..
애들한테도.. 엄마 가면 아빠도 갈께.. 그러고.
아니면..제가 어디 가면...꼭 따라붙습니다.. 같이 가자~하면서.. 좀 귀찮아지기 시작합니다...:)
스스로 인정하더이다.. '난 의존적이야.. 같이 가...'
뭐 하나 찾으려면..다 어질러 놓고도 못찾고..결국 찾는 사람은.. 저ㅠㅠ
혼자 하는 건.. 게임밖에 없지요.ㅋ10. 포비쫑
'06.7.25 3:17 PM전요 아예 부탁안합니다
어쩌다 눈에 띄어 재활용 버릴땐
그나마도 고마운맘이 들더이다
그저 포기하고 삽니다11. 둥이모친
'06.7.26 1:02 AM저두 이젠 데려다 주는 건 고사하고..
제 시간에 집이나 잘 찾아 들어오면 좋겄습니다.
지금 시간이 몇신데 아직도 호프집에서 부어라 마셔라 하구 있는 몹쓸 인간..
아파트 화단에 널부러져서 질질 끌고 들어온지가 엊그젠데...
아니, 10시 30분에 전화 왔드라구요. 잠깐 나와보라구.
"머야? 혹시........................?"
그 혹시는, 혹시 간만에 꽃이라도 사 온줄 알고 냅다 뛰어나갔더니
사람이 없는기라. 두리번거리다 보니까 화단의 잔디를 쿠션삼아 대자로 뻗어 있더라구요.
운동하고 돌아오시는 이웃분들께 정말 챙피해서 죽고 싶었습니다.
오늘도 그 상태이기만 해봐라. 요절을 내고 말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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