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나이에 둘째놓고, 제대로 몸조리를 못했는지
지금 몸이 엉망이네요..
팔목은 부어올라 계속 물리치료 받으러다니고, 발목또한 시큰거린답니다.
밤중수유땜에 아침에 자고나면,어깨가 맞은듯이 아파요.
젊을때 출산을 마쳐야 하는데..ㅠ.ㅠ
누구보다 건강은 자신이 있었는데,5월말에 출산하고
더위를 많이타는지라 몸조리를 거의 못했거든요.
분당에는 특별히 아는한의원이 없네요.
작년에 울신랑..수내동의 *한의원에서 보약지어먹어도 효과못보고.
미금역근처 몇군데서 물리치료 받았는데도
별로 차도도없고..
성남이나 수지쪽도 괜찮아요.
물리치료는 분당서받고,늦었지만 진맥하고 약도 지어 먹을까 해요..
에휴...
나이만 젊으면 세째놓고,확실히 몸조리 하련만..
몸이아프니 넘 슬퍼요..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분당근교의 한의원 추천해주세요..
건포도 |
조회수 : 1,208 |
추천수 : 12
작성일 : 2004-10-27 23: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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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올리부
'04.10.27 11:38 PM친구신랑이 원장으로 있는데요
수내역에 가로세로한의원이라고요
경희대 나온 한의사들이랍니다
비만도 전문이고요
저도 둘째 낳고 게서 보약 지어 먹었답니다
인터넷서 가로세로한의원 치면 나와요2. asella
'04.10.28 2:06 PM야탑역에 본한의원이라고 있는데요,저는 거기약먹고 효과 많이 봤어요.
선생님은 경희대를 나오시고,그리고시설도 깨끗하고 좋던데요.
몸도 건강해지고,덤으로 살도 많이 빠졌어요.
전화번호는 031-706-0090입니다.아무쪼록 빨리 건강해 지시길 빕니다.3. yuni
'04.10.28 9:12 PM분당이 아니고 성남도 괜찮으시다면 모란역 앞에 모란경희한의원 권합니다.
여기 선생님도 경희대 나오셨어요.
저희 아들 약 지어주신 분이랍니다.
병원은 자그만하지만 찬찬 하시고 말씀 나눠보시면 믿음이 가실거에요.
번호는 031-753-4445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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