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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추천좀 해 주세용^_^
근데 한해가 거의 다가다보니 서둘러야겠다는 생각이 좀 드네여
생리가 정확하면 좋은데 그렇칠 못해서 배란일도 그렇구...
전에 동네 산부인과를 가서 배란일좀 받아올라했더니여
더 시도해보구 오라구 아무 처방도 안 주시네여
나이가 좀 있는편이라 또 이제 계획해서 갖을려고 하니까 좀 노력을 해보려구여
잘하는 산부인과(특히 좀 인간적으로 친절하신분) 좀 알려주시구여 어떤 어떤 방법이 있으며
어떻게 하는게 젤 좋은지 좀 알려주세여.
참고로 불임은 아닙니다^^
1. 달콤키위
'04.9.21 3:26 PM저두 아기 가질려고 하는중이에요.
병원에 첨 갔을때 샘 하는 말씀이 배란일 잡아서 몇번 해 보고 안되면 배란촉진제 먹어서 해 보고, 그래도 안되면 신랑도 검사 해보고 ... 어쩌고 저쩌고..
근데 배란일 받는것도 다른분들 말씀이 초음파로 해도 꼭 들어맞는것 같지도않는듯 하다네요. 난포의 크기를 보고 언제쯤 나오겠다고 예상하는건데 사람마다 차이가 있는것 같다고 하는 분들이 있어요. (병원에선 이런말 안하죠. 저얼대..쩝쩝..)
저두 병원서 배란일 받아서 시도 해 봣는데 고만 실패...
임신 관련 카페도 들고 해봤는데 결론은
배란일 잡아 일부러 하지말고 <주구창창 열심히!! 밖에 없다는 ^^;; >
그리고,제가 가입한 카페의 준비맘들이 하는 주요 방법은
1.두유를 먹는다 (착상에 도움을 준다네요. 두유의 무슨 성분이라지요. 저두 잘 몰라요.)
2,복분자 먹기.(얼마전에 생로병사의 비밀에 나왓었죠?? 저두 이건 실천하고 잇어요.^^)
3.열심히 사랑한 한 후 바루 씻지 말고 궁뎅이 밑에 베게를 받쳐둔다.(무슨뜻인지 아시죠??*^^*)
4.몸이 냉한 사람들은 복부를 따뜻하게 해 준다.
5.매일 조금씩 운동을 한다.(저두 이건 못해요.--)
(.. 이 글 쓰면서 제 스스로에 놀라고 있습니다. 우째 제가 실천하는건 없네요. 그럼서 가질려고 하는중이라고 하는건 좀 뻔뻔스럽죠?? 에공.. 부끄러버랑..)
병원은 저도 아는 병원이 없어서 뭐라 해드릴게 없네요.
그리고 너무 아기에 집착하지 않고 마음 비우고 편안하게 있으니 아기가 온다고 힘들게 성공한 분들의 한결같은 성공담이더군요.
아자아자!! 내년엔 배불뚝이가 되어봐요. 같이.. ^^2. 아이리스
'04.9.21 3:44 PM달콤키위님!!!
준비맘들의 카페 좀 갈켜 줄래요?
좋은 정보 감사하고요~~~
이것저것 저도 좀 알아보게요~~~3. 달콤키위
'04.9.21 3:51 PM쪽지 보내드렸어요. ^^
4. 아이리스
'04.9.21 4:43 PM네 달콤키위님 쪽지 자알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글구, 가입두 했구요~~~ 헤헤헤5. 궁금
'04.9.21 6:39 PM어느 카페인지 공개해 주심 안되나요? 저두 둘째 때문에 거의 2년째 노력하고 있는데 감감 무소식이거든요. 병원도 계속 다니고 있는데 돈도 돈이지만 제가 심적으로 너무 힘들어서요.
복분자는 저도 주문해서 아침저녁으로 열심히 먹고 있어요. 운동도 많이는 못해도 요가 동작중에서 몇개를 하고 있고요. 참 두유는 평상시에 먹어둬야 하는 건가요?6. 달콤키위
'04.9.21 7:58 PM아이리스님도 드뎌 회원이 되셨군요. 추카추카.. 좋은 정보 많이 얻어가세요. 재미있는 곳이에요.
궁굼님 http://cafe.daum.net/pregnant 요기에요. 두유는 매일 하나씩은 먹는다고 하더라구요. 님께도 좋은 카페가 되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