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집들이 선물 꼭해야하나요?

| 조회수 : 3,103 | 추천수 : 6
작성일 : 2004-09-18 01:22:39
이번에 저희 사촌 형님(큰집 동서)께서 집을 새로 지으셨답니다.
집들이는 따로 안 하시지만 이번 추석에 시댁에 가면 한번 들를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그냥 현금으로 조금 드렸으면 하는데
애들아빠는 커튼을 해 드리자네요.그것도 풀옵션으로(거실,주방,부엌,등등)
제가 그냥 집에서 대강대강 만드는 걸 보구 쉽게 생각했나봐요 돈도 얼마 안 든줄 알고.
시골분들이지만 눈이 높으셔서 대강 해줬다간 한소리 하실것 같고,
큰집의 작은 형님은 김치냉장고를 한다고 해요.
저희는 사촌간이니 그렇게 거창하게 안해도 되겠죠?
현금으로 드리면 얼마가 좋을까요?
조금 드리자니 눈치보이고 많이 드리자니 돈은 없고
아으~~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키
    '04.9.18 1:28 AM

    남편분 커튼가격을 아시고 해주자고 그러셨나요?
    한번 커튼가격 견적뽑아서 드려보세요...
    천쪼가리라 얼마안하는 줄 아시나?
    누군가 옆에서 사주하지 않는한 남자들이 그집 커텐까지 신경안쓰는데.....
    사촌까지 그렇게 챙기다니 전좀 놀랍네요...
    솔직히 10만원 주는것도 아까운데...커튼을 하면 훨씬 더 돈이 많이 들겠지요?

  • 2. 마농
    '04.9.18 1:34 AM

    사촌집 집들이에 커텐셋트라니..
    커텐이라는게 인테리어소품이라서 선물하고
    안어울리는거 줬다고 뒤로 욕먹기 최상인 물건인데..ㅎㅎㅎ
    남자들은 잘 몰라요.그죠?
    찾아갈때 세제랑 휴지 넉넉하게 사가면 그걸로
    받는쪽도 고마워하고 주는쪽도 흐뭇하지않나요?
    사촌에게까지 현금이나 선물 그렇게 신경써야한다면.... 살면서
    챙겨야할 경조사가 너무 많쟎아요....
    그것도 따로 집들이 잔치벌여서 거하게 음식대접받거나
    하는 상황도 아니구..^^;;; 그냥 명절에 잠시 들리는건데....
    한스푼과 뽀삐 강추...

  • 3. 지윤마미..
    '04.9.18 1:40 AM

    눈이 높으시다면 꽃무늬 화장지로 업그레이드...

  • 4. 헤르미온느
    '04.9.18 1:41 AM

    곰돌이 화장지도 예뽀요...^^

  • 5. ..
    '04.9.18 3:04 AM

    남편분의 커튼 ..정말 어이없다고 봅니다.. 비싼건 둘째치고 ..맘에 안드는 거 맘대로 하다뉘..
    큰집 작은형님은 같은 형제지간이니 김치냉장고 하신거고
    남편께서 챙기시는걸 보니.. 사촌이라도 친한가보군요.
    잠시 들르시는거면..10만원무난합니다.....

  • 6. 헤스티아
    '04.9.18 9:27 AM

    커텐은 아니라고 봐요.. 취향도 제각각이고, 집과 잘 어울려야 하고, 집 주인의 인테리어 계획과도 일치해야하고, 비싼건 정말 넘 비싸고, 적당한거 하면 욕먹기 십상이고, 집안의 얼굴과 같은 역할을 하니까, 손님이 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닌것 같아요..^^ 윗분들 말씀 참고하세요... 정히 신경쓰이시면, 돈으로 드리기 뭐하시면, 일반 집들이 세트 보다는 암웨이에서 나온 세트가 좋더라구요...^^

  • 7.
    '04.9.18 9:37 AM

    헉 커커커커튼이라니요????
    오바시옵니다 ^^;;;
    현금봉투가 가장 적당합니다

  • 8. 트리안
    '04.9.18 10:04 AM

    그쵸그쵸?
    신랑이 오버하는 거 맞죠?
    자기 동생들 땐 한마디 말도 없더니 (물론 제가 알아서 했지만), 뭘 그리 해 주고 싶어서 안달인지.
    진짜 남자들은 뭘 몰라요.
    위의 분들 말씀처럼 현금 10만원정도가 가장 적당하겠군요.업그레이드 된 휴지
    서비스로 해서,,,,
    다들 저랑 생각이 비슷해서 팍팍 기운 얻어 갑니다.고마워요.

  • 9. 뭐하러요
    '04.9.18 12:58 PM

    집들이도 안하는데 뭐하러 10만원을줘요?
    나중에 집에 초대하면 그때 하세요
    집 지으신거 축하한다고 말만 하시구요 ( 추석에는 )

  • 10. 크리스
    '04.9.18 4:38 PM

    저도 동감...사촌형님 정도면...그리고 집들이도 안한다면...간단한 선물하심이...
    5~10만원요(저라면 5만원이하에서^^)

  • 11. 그냥
    '04.9.19 6:32 PM

    커튼은 그집 안방 마님 개인 취향인데 .. 피차 곤란한 선물일듯
    저도 초대하면 선물한다에 한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868 노량진 학원 수강증 무료로 드립니다! 새벽기도 2004.09.17 977 3
4867 (급질) 이천 임금님 쌀밥집이요, 위치가... 9 새콤달콤상큼 2004.09.17 2,260 15
4866 [re] 가구 저두 질문,,, 보리수 2004.09.18 1,354 19
4865 가구 문의 드려요(본갤러리,바로크,리바트) 15 아멜리에 2004.09.17 4,071 10
4864 불임 한방병원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3 다반향초 2004.09.17 2,495 16
4863 츄러스 사왔어요. 굽는 방법 알려주세요. 7 라일락 2004.09.17 4,726 3
4862 장이 안좋은것 같은데 3 물망초 2004.09.17 815 29
4861 추석선물로 사골 사려는데...좀 도와주세욤.. 2 행복이 2004.09.17 888 27
4860 <급구> 영어 원어민 교사 5 J 2004.09.17 1,191 19
4859 비데 사용하시는 분들의 조언... 5 궁금이 2004.09.17 1,039 13
4858 찌찌뿡이 무슨 뜻인가요? 9 마리안느 2004.09.17 3,710 25
4857 다찌기찌 행사는 어땠나요? 5 이파리 2004.09.17 873 9
4856 독서지도사... 궁금... 2004.09.17 754 41
4855 급질!!!목동부근의 밤늦게까지 하는 미용실 어딘가요? 1 아기엄마 2004.09.17 985 11
4854 임신초기 분비물 냄새때문에 12 임산부 2004.09.17 21,280 25
4853 성남에 페인트 칠 싸게 잘하는 곳 알려주세요^^ 4 고마움 2004.09.17 1,630 6
4852 남편생일 어찌하오리까 2 빠숑맘 2004.09.17 783 10
4851 동생이 발리로 신혼여행을 가는데요... 4 라노비아 2004.09.17 860 6
4850 이사를 가고 싶은데... 고민중 2004.09.17 696 2
4849 이천 도자기 축제 즐기는 방법? 4 지윤마미.. 2004.09.17 1,041 15
4848 편하게 보세요.(내용이 김) 1 愛뜰 2004.09.17 964 6
4847 아기 첫 이발... 라섹 수술 질문 두개요.. 8 지원 엄마 2004.09.17 1,008 6
4846 [re] 환불이 안된다고만 하네여.,어쩌죠 6 굴레머 2004.09.17 904 11
4845 이런경우 혹시 있으세여 4 굴레머 2004.09.17 1,153 6
4844 한자 공부 재밌게 할 방법 혹 아시나요~~ 3 우당탕 2004.09.17 994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