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수리하고 1년도 채 지나지 않았는데
싱크대에서 하자가 발생했어요.
멤브레인이란걸루 했는데...이렇게 하자가 많은 건줄 알았으면
애시당초 이걸루 안했을건데...
엘쥐에서 했거든요... 그 때 상담할 땐... 모양이 좋다 잘 닦인다... 등등 좋은 소리만 했어요.
근데...
저희 싱크대에서...
보통 가스 렌지가 한쪽 벽으로 붙어있는거와 달리...
싱크대 가운데 자리잡고 있어요.
양쪽으로 수납장이구요.
근데, 가스렌지 큰 화구쪽으로 위쪽 수납장이
비닐이 녹아서 벗겨지기 시작하는거에요.
8개월만에 에이에스로 교체 해줬는데...
또 그런거에요.
아직 1년 남았는데... 또 같은걸로 교체해 봤자 몇달 못갈테구...
그러다가 1년 지나버리면 나몰라라 할거 아녜요...
가만... 보니까...
가스렌지보다 후드위치가 2-3센티정도 쏠려 있어요...
아주 근소한 차이지만... 이거땜에 더 그런가... 신경이 쓰이구요...
싱크제작자가 와서는...정중앙으로 옮겨준다구 했거든요...
그런데... 이거가지구 해결이 될거 같지않다는 걱정이 들구요.
이럴때 어케해야합니까?
무슨 방법이 없나요?
싱크대 한 번 맞추면 1-2년 쓰는것두 아닌데...
이렇게 화기에 약하면 이런 재질로 싱크대를 아예 만들지를 말았어야지... 아...띠...
어카면 좋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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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브레인 싱크대 문짝 하자... 이거 어케 해결해야 합니까?
이서영 |
조회수 : 2,810 |
추천수 : 7
작성일 : 2004-08-21 07:4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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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김혜경
'04.8.21 8:10 AM저희 집 것도 그렇답니다..바꿔봐야 소용도 없어요...
저도 벗겨진 부분만 보면 어찌나 화가 나는지...2. 코알라
'04.8.21 2:05 PM어,그래요?
이번에 씽크대 바꿀때 그냥 싼걸로 멤브레인문으로 할려고 했는데
그 윗단계는 UV도장 제품으로 가격차이가 많이나서 좀 싼걸로 하고 2-3년 살다가 이사갈려고 하고 있는데 ..몇개월 못가서 그러면 곤란한데'''
근데 아파트 입주시 들어있던 싸구려 저희 집 씽크대도 그렇게 벗겨지진 않던데요.문이 떨어지고 서랍이 망가지고 그래서 교체 고려중인데
제가 씽크대 교체할려고 알아보니까 요즈음 멤브레인 제품은 선호하지 않고 UV도장 문짝에 상판은 인조대리석을 선호하더라구요(물론 가격 올라가죠)3. 푸른잎새
'04.8.21 4:33 PM멤브레인 문짝은 모두 그런 운명을 타고 났습니다.
수리해도 열기에 가까이 있는 것은 또 들고일어납니다.
어찌 그런 물건들을 팔아먹는지...
저희 엄마 싱크대도 그래서 고치다 고치다 열받아 그럭저럭 쓰고 계십니다.
아예 문짝을 도장제품으로 갈아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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