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흑~ 드뎌 검사합니다. ^^;
이번에도 임신이 않되어 의사샘님이 나팔관 검사를 하자고 하네요~ 흠^^;
사실.. 나만은 검사를 않받을지 알았는데... 어리석은 생각이지만 남자와 관계를 하면 애기가 생기는줄 알았습니다.
검사가 아푸다는 소리에~(인터넷과 동호회 등등) 무척 떨립니다. 아참! 금요일 오전에 합니다. 함춘 여성클리닉에서요...
저 잘 할 수 있겠죠? 아푸지 말고 결과가 아주 잘나왔음 좋겠어요... 사실 5촌 언니가 불임이라 내심 걱정이 됩니다. 동생은 지금 임신 7개월쨰 이구...
제발.. 아푸지 말고 잘 견뎌서.. 검사 결과 잘 나왔음 좋겠어요. 82쿡님들.. 저에게 힘을 주세요~
- [이런글 저런질문] [급질문]코스트코에서 .. 4 2005-10-21
- [이런글 저런질문] 우리 아가 이름좀 지어.. 16 2005-09-28
- [이런글 저런질문] [임신 12주]십자수 .. 4 2005-04-08
- [이런글 저런질문] 임신7주, 저 정상 맞.. 13 2005-03-09
1. 프림커피
'04.7.19 9:41 PM오전에 검사하시고 오후에 푹 쉬세요...
저는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점심시간에 갔다가 회사에서 죽는 줄 알았답니다,
할때도 아프지만, 하고나서가 더 힘들더라구요.
그래도 견딜만 하니까 힘내세요, 저는 그날 조퇴없이 계속 근무했으니까 그럭저럭
견딜만 했다는 거죠.
저는 한쪽이 유착이라 결국 수술도 했네요,,, 덕분에 이뿐 우리 공주도 얻었으니까.
원인없이 애기 안 생기시는 분들,,,꼭 나팔관 검사부터 해보세요.
괜히. 한약이나 민간요법에 매달리지 마시구요,,,
이삭이님, 용기내시고 힘내세요,,, 아자~2. 스페셜
'04.7.19 10:50 PM저두 결혼 1년이 지나두 소식어 없어 나팔관 검사를 받았었는데 주위분들 말들 처럼 그렇게 고통스럽지 않았었거든이요. 저는 그때 아무 이상없는걸로 나왔었는데...
사람에 따라 다른것 같았어요. 너무 긴장하지말고 편안한 맘으로 가세요.-3. 나무
'04.7.19 11:08 PM이번 투표를 반대하는 이유 중 하나가. 1안 이든 2안이든 서울시 교육청 안이 없다는거죠. 5세 후니가 혼자 만들어서 대권 쇼를 벌이는거에요. 그리고 부자 감세 안하고 교회 세금 걷으면 대학생까지 무상 급식 가능합니다. 그리고 의무교육제에서는 무상 급식이 아니고 의무급식이죠.
4. 앨리엄마
'04.7.19 11:15 PM개인마다 아프다고하는 정도가 다르더라구요..
어떤이는 넘 아팠다고 죽는 소리하던데 전 그냥 잠깐 불편하고 기분이 안좋은 정도였어요.
정말 잠깐이니까 너무 겁먹지마세요.
아기 낳고 싶으신 분이 까짓거 그거 못해내시겟어요?
잘 될겁니다.^^5. 코코샤넬
'04.7.20 7:30 AM잘 하실 수 있습니다. 힘내세요...
검사 마치고 집에서 며칠동안 푹 쉬셔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삭이님.. 잘 참아내시리라 생각하고요. 곧 좋은 소식 있으실 거예요...
그리고 미국으로 물건 보내는 것은 해운회사와 통화하셨나요?6. 깜이
'04.7.20 10:18 AM너무 걱정하지마세요.
저두 나팔관검사하고 곧바로 임신됐어요.
미세한 관이라 먼지정도의 이물질이 있어도 임신이 잘되지않는데
나팔관검사때 약물이 주입되는과정에서 이물질이 제거되는수도 있다네요.
검사 잘 받으시고 좋은 소식있으시길 바랍니다.7. 이삭이
'04.7.20 11:37 AM넵~ 모두 감사합니다. 용기 갖구 자신감(?)있게 검사하고 올께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코코샤넬님.. 해운회사와 통화는 했구요... 그쪽 분들 왈 항공으로 보내는게 더 저렴하다고 DHL을 소개 시켜 주더라구요.. 우선 DHL에 연락해서 했는데... 켁! 가격이 장난 아니네요.. 신경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