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면서 샀던 14년된 세탁기가 갑자기 고장이나는 바람에
두달정도 후면 넓은집으로 이사하고 드럼세탁기로 바꾸려던 꿈을 접고 (공간부족)
홈쇼핑에서 저렴한 lg통돌이 세탁기를 구입하고 오늘까지 두번 돌려보았는데요
수평정확하게 맞추고 다 괜찮은것 같은데 소음이 너무 심하거든요.
14년된 구닥다리 세탁기보다 훨씬 더 신경이 쓰입니다.
전에 쓰던건 6.7kg이라 용량 큰것으로 써보는 호사를 좀 누릴까 했더니
영~ 아니올시다 입니다..
원래 통돌이가 소리가 크게 나는것인지 아니면 불량품인지 어찌 알까요?
as를 신청해서 만약 이상이 있는정도의 소음이라면 교체가 가능할수도 있을것같은데..
혹 쓰고 계시는 분 안계세요?
모델은 WF-TG108A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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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돌이 세탁기 원래 소음이 크나요?
궁금.. |
조회수 : 6,384 |
추천수 : 6
작성일 : 2004-07-15 16:00:19
회원정보가 없습니다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작은아씨
'04.7.15 4:30 PM통돌이 소리 장난 아니죠. 소량 빨래시 더 심합니다.
면패드 같은것 빨때는 통이 균형을 못 잡아서 계속 딸랑딸랑 거립니다.
통돌이 이런점은 정말 맘에 안 들어요2. joylife
'04.7.15 5:40 PM저도 이사하기전에 lg 통돌이 세탁기 소리가 너무 심했답니다.
이번에 이사하면서 as의뢰를 해서 기사님이 오셔서 손을 봐주셨는데...
거의 소리가 없답니다.
AS의뢰를 한번 해 보시지요...3. 작은아씨
'04.7.15 9:13 PM헉 원래 소리가 없다구요..
오늘 냉장고땜에 아저씨 다녀가셨는데..
진작 알았음 같이 봐달라고 할것을..
통돌이가 조용한것은 상상할수가 없습니다..^^;;4. 야옹냠냠
'04.7.15 10:26 PMㅋㅋㅋ. 남편은 탈수할 때마다 무슨 소리냐고 흠칫 놀랍니다.
세탁기가 걸어나오는 것 같다고...
원래 그런줄 알았는데 AS 한번 받아봐야 할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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