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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는 왜일어날까요?
요즘 머리가 슉슉 빠지네요..ㅡㅡ;;
건강에 이상있는건 아닌데..왜일까요?
어찌하면 좋을까요?
민간요법이라도 잇음 알려주세욤....고맙습니당..
1. ☆롤리팝☆
'04.7.14 9:58 PM제가 한때 넘치는 스트레스때문에 원형 탈모의 위기에 봉착한적이 있었거든요.
빗질만 하면 그냥 한웅큼은 기본이요 두뭉텅이는 선택이었으니...
저 그때 검은깨 갈아서 우유나 두유, 플레인 요구르트에 엄청 타먹었엇습니다.
물미역이나 돌김등도 많이 먹었구요.검은깨가 머리카락이나 두피에 좋다고 합니다.
머리 감을때도 너무 빡빡감으시지 마시구 부드럽게 맛사지 하시는듯이 빗질도 너무 마니 하시면 안좋아요. 린스같은거는 머리에 직접 하지 마시구요. 따듯한물에 좀 풀어 희석 시킨후에 머리 감으세요. 최근에는 탈모 방지 샴푸도 많이 나왔더군요. 이런 제품을 도움도 받으시는게 좋겠어요. 암튼 머리카락 빠지는거 정말 신경쓰이죠.2. 마농
'04.7.14 10:47 PM제가 머리카락이 아주 가늘고..머리숱이 너무 작아서 훤~~할 지경이었거든요. 머리카락이
정말 심하게 많이 빠졌던것같아요. 지금은 회복이 된 정도를 넘어서서 머리숱이 원래보다
많아졌어요. 저도 롤리팝님처럼 검은깨와 검은콩 두가지를 갈아서 한동안 먹어줬어요.
샴푸를 바꿨구요. 국산샴푸가 그렇게나 인체에 해롭고 독하다는....이야기가 왕왕있어서...
일제로 바꿨었지요.마트가면 아쿠아 어쩌구하는 파란거...그거 때도 잘 빠지고 머리결도
덜 상하고..탈모도 덜 되고...가격대비 만족스하며 쓰고 있어요.
샴푸를 샤워기로만 헹구지말고....대야에던지 세면대에던지 물을 받아서 머리통을
물에 넣어서 전체적으로 두어번 마무리 헹궈주구요. 샴푸기를 완전히 빼는데
주력했어요. 린스는...도저히 말끔하게 헹궈내는게 너무 힘들더군요.
그래서..린스 안쓰고 트리트먼트로 바꿨어요. 린스보단 트리트먼트류가
두피에 덜 해롭거든요. 덜 휑궈도 좀 더 마음편하고.... 1-3분 정도 냅둬야하는데
바쁠땐 그냥 린스처럼 사용하고 헹궈도 머리카락 찰랑하니 린스역활하구요.
레브론것 계속 쓰고 있어요.
꾸준히 1-2년 그렇게 습관들여하니깐...머리숱이 엄청 많아졌어요.3. 빛이조아
'04.7.15 11:25 AM여성의 경우 대부분이 다이어트로 인한 탈모랍니다.. 혹시 다이어트 하셧어요?
4. 라면땅님.
'04.7.15 11:28 AM리플이 궁금해서 들어왔는데..
숱 없어서 고민하는 글에 엉뚱한 하소연을 해서.. 더 비참하게 하시는군요.5. 라면땅
'04.7.15 11:42 AM윗분님! 거슬렸다면 죄송합니다. 비참하게 만들려고 리플을 단건 절대로 아닙니다.
전 머리숱이 너무 많아서 저도 괴로워서 한마디 한건데 거슬렸다면 미안합니다.
비오는날 제가 분위기 파악못했나봅니다.6. 예롱맘
'04.7.15 11:27 PM - 삭제된댓글저도 미장원에서 탈모진행중이라는 충격적인! 소릴 들었는데요
거기서는 두피의 기름기가 탈모의 원인이 된대요. 그래서 저보고 도*샴푸나
엘*스틴 쓰냐고 묻더군요.
그리고 또 스밴슨 탈모클리닉에서 상담받은 다른 사람이 그러던데
식생활을 너무 기름지게 한게 탈모의 원인이 되었다고 하더래요.
그런데 머리카락이 가늘고 힘이 없는 머리결은 별로 기름지지 않을것
같은데 유분이 원인은 아닌것 같네요. 탈모도 원인이 여러가지인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