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그란, 혹은 사각형모양의 밴드인데, 그 안에 동그란 침(?)이 들어있어서 어깨나 무릎 허리아픈데 붙이는것 사이즈는 작은것은 엄지손톱만한것부터 조금씩 큰것까지 다양하더라구요.
어깨나 허리 결리는데(30대 초반인데...영. 컴퓨터 증후군인지 시원찮네요. 운동 열심히 해서 그나마 나았습니다.) 붙여보신분, 효과가 있는지요.
인터넷 쇼핑몰에서 20개에 만원 안팎하는데, 그것도 몇만원이상해야 배송비가 무료더라구요.
잔뜩 사놓고 효과가 없음 어쩌나..싶구.
경험담 부탁드려요~^^
p.s. 저번에 sex and the city 보는데 거기서 주인공이 이런걸 붙이더라구요. 중요한 미팅앞에 두고, 어깨가 너무 결린다면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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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침 파스(?)써보신분
Adella |
조회수 : 1,292 |
추천수 : 39
작성일 : 2004-07-05 16:3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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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나나언니
'04.7.5 5:23 PM울 시엄니 아들하나 딸하나 이십니다.
아들한테 참 많이 바라시는데...
솔직히 전 그냥 할만큼만 합니다.
아마 어머님 생각에는 아들 낳아봐야 소용 없다 하실 듯...
그럼 딸은 잘 하냐... 시누도 마찬가지입니다. ㅎㅎ
중요한건 인성교육 아닐까요??
뭐랄까... 저희 형제들은 부모자식간에도 약간의 예의를 지키도록 배웠는데
시댁은 어렵게 자수성가 한 집이라서 (남편 고등학교때까지 단칸방.. 지금은 집이 여러채...)
가정교육이랄까 그런 부분 별로 신경 안쓰고 키운 티가 납니다.
워낙 성격들이 착하고 순해서 별로 티가 나지는 않지만...
가족들끼리 있을 때 보면 알수 있더라구요.2. 달콤과매콤사이
'04.7.6 4:59 PM그거 손에다 붙이는 건데요.. 어깨가 손의 어떤부분에 해당하는지 알아야 붙일수 있어요
어깨에 붙이는게 아니라... 참고로 어깨는 손등쪽으로 가운데손가락 손톱쪽부터 볼때 둘째마디쪽인데요. 그 부위를 여기저기 눌러보아 가장 아픈부분이 해당부위랍니다
침은 뾰족하게 아픈것(침처럼생긴)도 있고 둥글고 무디게 생겨서 아프지 않은것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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