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석 커버랑 겉옷을 같이 빨았는데 이게 물빠지는 놈이었나봐요.
신랑 바지에 아이손바닥만한 얼룩, 티셔츠에도 얼룩이 남았어요.
그런데 희한한건 다른곳엔 얼룩이 묻지 않았다는거에요..전 이런경운 처음이라..
신랑 면바지에 얼룩과
군데군데 얼룩이 남기고 하고 전체적으로 색이 거무죽죽해진 노란 폴로티살려낼 방법 있을까요?
티비보니까 백지현 아나운서가 뿌리기만 하면 되는 옥시크린 얼룩제거제 선전을 하던데
이것을 사용해보면 빠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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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을 잘못했나봐요.ㅠ.ㅠ
덜렁이 |
조회수 : 903 |
추천수 : 5
작성일 : 2004-05-31 12:5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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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호호아줌마
'04.5.31 9:05 PM유한락스 엷게 타서 완전히 푹 담가 하룻밤 두세요.
다른 옷에서 물감 빠진 것이 빠지더군요.
물론 원래 옷의 색상은 안 빠지구요.
저도 락스에 담그면 원래 색이 빠질까봐 고민고민 하다가 어차피 못입을 옷
시도나 해보자 하고 락스에 담갔더니 말끔하게 빠졌습니다.
근데 좀 연하게 타시구요,. 하룻밤 놔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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