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제가 베이비시스터를 이용해 볼까 해서요.
제가 직장생활하면서 주로 회식참석을 못해요...
신랑도 퇴근이 늦는편이라 번갈아 가며 할 수 있는 형편도 안되고 해서
퇴근하면 아이들 제가 항상 어린이집에서 데려와서 먹이고....기타등등..
그런데 직장이라는 것이 매번 회식때마다 빠지기가 넘 어렵더라구요.
아이때문에라는 것도 듣는이에 따라서는 핑계로 들리니가
그리고 회식뿐아니라 늦어야 할 경우가 있잖아요.
그래서 베이비시스터를 이용해서 한달에 1,2번 정도 불러볼까 생각하는데
이게 또 그러네요.
모르는 분이 저도 없는집에 와 있는것도 그렇고, 아침에 집이 엉망인 상태에서 출근하니 누가 보면 챙피한 것도 있구요.
그리구 저녁문젠데요. 아이들 먹는건 준비할 수 있겠는데 베이비시스터 저녁도 준비 해야 하나요.
참고로 저희아이는 7세와 4세여요.
어떤게 현명할 지....도움좀 주셨으면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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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시스터 이용해 보신분
수현마미 |
조회수 : 2,267 |
추천수 : 1
작성일 : 2004-05-12 09:4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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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미니
'04.5.12 9:44 AM수호천사로 연락해보세요 제가 아는 분이 출산때도 도움을 받고 종종 도움을 받는데 아주 만독하시더라라구요 저도 직장인이라 님의 마음을 압니다.네이버나 검색에서 수호천사 클릭해보세요 정확한 웹주소는 잘 모르겠네요
2. 수현마미
'04.5.12 9:49 AM아, 고맙습니다. 이렇게 답변이 금방달리다니..
3. 수현마미
'04.5.12 10:00 AM아이가 영특하다면 천천히 해도 됩니다.
그러나 보통의 아이일 뿐이라면 초등학교 들어가 시작했다간 훗날 땅을 치고 후회할 겁니다.4. 건이현이
'04.5.12 10:47 AMYWCA에도 베이비 시터 파견 프로그램이 있어요.
저는 계속 봐 주실분을 찾다가 여기도 알아보긴했는데요.
하루씩 와주시는건 하루 3시간이상이라야되고 식사는?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금액은 제가 알아봤을때 3시간 기본 만원 이었던것 같아요.
가끔 씩 이용하는건 괜찮은것 같아요.
아이와 엄마가 낯가리고 불편한 마음을 가지지 않는다면요.
저희애들은 너무 낯을 가려서 저는 한번도 이용을 못했답니다.5. 현환맘
'04.5.12 2:10 PM집이 가까우면 저희집에서 그냥 봐주고 싶은데...
가까운 82쿡 회원님....어디 없으신가요???6. 수현마미
'04.5.13 9:38 AM미니님, 건이현이님, 현환맘님 모두 신경써 주셔서 고맙습니다.
행복한 시간되세요.....7. 회화나무
'04.5.13 8:31 PM근데요, 베이비시스터(babysister?)가 아니고 베이비시터(babysitter)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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