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있는 표현이면서 한편으론 씁쓸한 기분이 드네요.....
호호호~귀여워요
늘 감탄하고 있답니다.
어디서 이런 것들을 죄다 끌어오시는지...
재미있으면서도 씁쓸한 이기분은 어찌해야할지...ㅠㅠ
아니에요... 이상하다는 생각은 어른들 기준이거 같아요. 아이는 드러나는 것을 정확히 보고 자신의 기준에서 판단해서 개 같다는 생각을 한거라 봐요. 아이에게 개는 어른들 기준에서는 강아지로 보는 것이 맞겠죠. 아빠에 대한 사랑이 느껴지는 딸이네요.
넘흐 귀여워요
자상한 ...그리고 거절을 못하는 아빠의 모습이
떠올라요 ㅋ ㅋ
개같은 우리아빠 ㅋㅋ
귀여운데 아빠님 기분은 좀 상하실려나?
어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