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유학 중인 아들 김모군(14)의 고액 학비도 논란거리다. 김군은 미국 코네티컷주 레이크빌 인근 명문 기숙사형 사립학교인 IMS(Indian Mountain School) 8학년(한국 기준 중2)에 재학 중이다. 1년 학비가 기숙사비를 포함해 4만6250달러(5500만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나 후보 측은 "아들이 장애인 누나 때문에 교육상 어려움을 겪어서 미국 학교로 보냈다"고 해명했다.
그림에 나와듯이 중학교 2학년인 아들의 예금이 3,308만원
장애를 가진 누나는 1514만원 예금.
보통 사람들하고는 차원이 다른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