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아들이 여의도에 있는 회사에 합격이 되어서 오피스텔이나 원룸을 얻어야하는데 저흰 부산토박이고 서울에 아는 사람이 거의 없다보니 여기에 문의글 남겨봅니다.
동네가 조금 깨끗하고 집 값도 착한곳을 찾는데 그런곳은 거의 없겠죠?
출퇴근은 30분정도 쇼요되는 거리면 좋겠고 요즘 전세사기가 너무 많아 전세는 조심스러워 월세로 시작할려고 생각하고 있는데 이 방법도 괜찮은 건가요?
제가 잘은 모르지만 여의도 회사를 중심으로 영등포나 강서구쪽을 찿아 봤는데 지도로만 봐서는 출퇴근이 힘든지 수월한지를 모르겠어서 고민이 되네요.도움좀 부탁 드릴게요~
지하철 노선도 보고 아들보고 알아보라 하세요
여기보다는 자유게시판에 올리세요.
여의도에도 오피스텔 있구요.
영등포, 신길 쪽으로 알아보세요.
신축 다가구 원룸에 젊은 사람들 많이 살더군요. 다리만 건너면 여의도니 버스 노선도 있구요.
원효로 쪽도 신축 다가구 원룸에 젊은 사람들 많이 살더군요. 다리만 건너면 여의도니 버스 노선도 있구요.
답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공덕역이요 지하철 두세정거
여의도 살아요.
당산, 노량진, 신길,동작, 대방 정도고 마포역, 공덕, 애오게 쪽은 영등포쪽 보다 비싸요. 노량진, 신길, 대방쪽은 낮은편이고 동여의도 쪽이라면 대방은 도보도 가능합니다. 당산쪽도 주거지역이라 괜찮긴한데가격이 많이 오른편이예요.
당산,신길쪽으로 좁혔어요. 다모아님 말씀처럼 마포,공덕쪽은 많이 비싸더라고요.
다음 주말에 서울 올라가서 여러곳을 볼려고요.
답글 주신분들 감사해요~좋은일 가득하세요~
당산신길은 좀 어수선한 분위기고요
답십리역 주변에 오피스텔 많은데 천호대로변에 청계천앞이고 오피스텔 뒤로는 재개발한 아파트촌이라 깔끔하고 분위기 안정적이에요. 5호선이라 35분정도면 한번에 가고요.
매물 보시고 괜찮으시면 이쪽도 둘러보세요
신길,당산,신도림까지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