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은 아예 신문 구독도 안해요..
예전에는 싼편이였는데 갈수록 계속 가격을 올리더라구요..
열받아서...
끊었는데..
신문 많이들 보시나요??
저희집은 아예 신문 구독도 안해요..
예전에는 싼편이였는데 갈수록 계속 가격을 올리더라구요..
열받아서...
끊었는데..
신문 많이들 보시나요??
감사합니다.
근데 왜 저희 동네는 한겨레가 없지요?
맨날 동아,중앙... 아주 골치 아파요..
인터넷으로 많이보지만 아무래도 종이로 보는게 더 좋네요..
저는 한겨레랑 조선일보봅니다..
두가지 비교하는 게 재미가 쏠쏠합니다.
중앙, 동아 애들만 열심히 팔러 다니고..
한겨레는 없던데요..
지하철 타게 되면, 무조건 한겨레, 한겨레21 사서 봐요.
미국에 와서는, 한겨레가판대로 보고요.
많으시네요...
신문도 구독하시고...
안보면 애들 2~3달 학원비인데..
종이신문 세대라서, 저는 종이신문이 좋더라구요.
하지만, 지금은 사정상 인터넷으로 보고,
가끔 도서관에서 보는 정도입니다.
저희집은 경향과 경제신문 2종 봅니다. 아침에 손석희님 방송듣고 신문보면 세상 돌아가는 향방은 잡고 나갈 수 있더라구요. 경향이 제취향에 딱.............
님 아줌마세요??
존경스럽네요...
한겨레 구독한지 10년이 되어가네요.
근데 거의 그림만 봅니다; 제 취향인 분야의 기사들은 열심히 읽고요.
정치면 관심있게 본 건 쥐박이 정부 들어선 다음부터고요.
한달에 1만5천원인데, 얻는 건 그 몇배 이상이라서 계속 봅니다.
전...그냥 인테넷으로.. 공짜~~~~
처녀 때 친정 부모님이 구독하셨고,
결혼해서는 보지 않다가,
애기낳고 인터넷도 티비도 볼 시간이 여의치 않아서 보기 시작했어요.
한겨레는 돌아다니며 영업하는 사람도 없고 해서 그냥 인터넷으로 구독신청했어요.
이제는 애들도 좀 크고 저도 시간적 여유는 생겼지만
역시 종이신문으로 보는 세상소식이 눈으로 그냥 대충 보게되는 인터넷이나 티비뉴스보다 나아서
그냥 계속 자동으로 구독 연장하면서 보고 있어요.
한달에 1만5천원이에요. 신문사 영업국에 신청하시면 아마 지방지나 스포츠신문도 한부씩 껴 줄거에요.
존경스럽네요...
신문은 안본지 오래되어서..
저희 아파트도 복도식이라 복도에 보면 신문 거진 없더라구요..
그냥... 야금야금 가격 올리는게 더 싫더라구요..
결혼하고 20년이 지난 지금까지 신문은 거르지 않고 봅니다.
신문은 경향신문, 주간지는 시사인..
화장실 벽에 칼럼과 주요 기사도 오려서 붙여놓고
시사인은 집게로 찝어서 걸어놓으니
아이들도 화장실 드나들며 늘 읽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