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옷을 구입하고 오늘 받았는데요
4살인 아기가 장래희망이 택배아저씨일만큼 택배를 너무 좋아해요
그래서 아기가 받고, 아기가 뜯었어요
근데... 옷 봉지를 뜯는데... 바늘이 그대로 있는거예요
단추 달다가 그대로 뒀나봐요
실에 연결되어서 있었어요
그 바늘에 아기가 살짝 찔리고...
이런 경우는 첨이라 너무 당황스럽고 화나고..
주말이라서 연락도 못하고.. 글만 남겼는데...
속상하네요
여러분들도 옷 구입할때 잘 살펴보세요..
월요일에 전화연락이라도 해서 강하게 항의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