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냐들 우리아들이 11월 3일이 돌인데요...
그러니깐 지금 11개월 접어들었죠~
초기,중기까진 이유식 엄청 잘 먹었는데요.
10개월 들어서면서 그냥 쌀밥에 김만 먹으려고해요.
오늘저녁에도 두부에 소고기랑 야채넣고 볶고 계란노란자등 여러가지 반찬들 줘봤는데
김통 찾고 난리도 아니네요.
쌀밥에 김싸서 김만 2장 넘게 먹었네요.
이렇게 김만 먹어도될까요?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네요...TT
언냐들 우리아들이 11월 3일이 돌인데요...
그러니깐 지금 11개월 접어들었죠~
초기,중기까진 이유식 엄청 잘 먹었는데요.
10개월 들어서면서 그냥 쌀밥에 김만 먹으려고해요.
오늘저녁에도 두부에 소고기랑 야채넣고 볶고 계란노란자등 여러가지 반찬들 줘봤는데
김통 찾고 난리도 아니네요.
쌀밥에 김싸서 김만 2장 넘게 먹었네요.
이렇게 김만 먹어도될까요?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네요...TT
김에 환장하는 때가있어요 ㅋ
김밥김 들기름소금발라서 끼니마다 한장씩 굽는답니다 요즘엔 볶음밥만들어서 꼬마김밥해서 얇게 썰어줘요 핑거푸드요 ㅎ
첨에는 어른들 집에서 먹는 생김 구워먹었는데
걱정이되서 요즘은 초록마을에서 파는 생김 구워줘요...
그런 말이 있어요~ 애들은 김으로 큰다 ㅋㅋㅋ
김 두부 계란 없으면 어찌 키웠을꼬!!!!!!!! 라는 명언도 있지요. ^^
돌 무렵에 좀 일찍 어른밥 그대로 먹게 되면서 애들이 집착하는 메뉴가 하나씩 있어요.
오로지 밥만, 쌀밥만! 먹는 애도 있고, 김 반찬만 먹는 애도 있고, 두부만 먹는 애도 있고..
그러다 차차 다른것에도 눈이 돌려지고 곧 이거저거 다 먹어요.
귀엽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