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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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시 2차 합격이 그렇게 대단한거에요?
1. 지나
'11.10.15 7:42 PM (211.196.xxx.188)대단하거 맞아요.
아주 아주
'11.10.15 9:22 PM (121.134.xxx.52)대단한겁니다.
행시 재경직 합격은,
사법고시 보다 몇 배 더 어려워요.
세칭, 결혼정보회사 신랑감 후보군에서도,
판,검사와 동일한 1급으로 분류되더군요..
물론,,돈 많이 버는 직업은 아니지만요.ㄱㄱ
'11.10.15 10:35 PM (175.124.xxx.32)사법 시험보다 몇배 어렵다는 쫌.
사법 시험 만큼 어렵다로 ...
하지만 어려운 시험 합격은 맞죠.
나이도 어린데.
장하네요. ^^지나가다
'11.10.16 9:49 AM (125.188.xxx.25)행시가 사시보다 공부량이 훨씬 적습니다.물론 재경직이 행시 여러직렬중 가장 힘들긴 하지만 사시보단 공부량이 적고 쉬운 편이죠.
공부량도 양이지만,,
'11.10.16 10:12 AM (121.134.xxx.52)뽑는 인원 자체가 아주 달라 힘든겁니다.
1년에 700~1000명 뽑는 시험에 합격 하는 것 하고,,
1년에 몇 십명 뽑는 시험에 합격하는 것 하고는,,,
차이가 하늘과 땅이죠..
그래서,,행시 재경직===판,검사(사시 출신중 100등 이내)
동급으로 보는 겁니다.지나가다
'11.10.16 11:18 AM (125.188.xxx.25)행시 재경직은 자격증이 나오는 시험이 아니라 최고 인재들은 사시를 봅니다.
행시 재경직 합격자들=판.검사는 아니지요. 비교 불가입니다. 물론 허접한 변호사보단 낫지만요.2. ???
'11.10.15 7:42 PM (112.186.xxx.241)대단한거 아닌가요??
23살이???3. ㅋㅋㅋ
'11.10.15 7:43 PM (1.251.xxx.58)대단한거 맞는데요...요즘처럼 모두 시험에 달라붙는 때는 특히....
원글님 눈이 너무 높거나, 너무 모르거나,,,둘중 하나일듯 ^^ace
'11.10.15 10:26 PM (113.76.xxx.253)너무 모르는 분 맞네요,, 질문자체가 맹~~하다는 느낌,,
4. ..............
'11.10.15 7:45 PM (59.13.xxx.211)원글님..세상물정을 너무 모르시나봐요.
대단한거죠.그럼 뭐가 대단한가요^^;;5. 네
'11.10.15 7:45 PM (175.211.xxx.219)네 대단하거 맞아요.
6. 대단한거 맞아요
'11.10.15 7:46 PM (220.116.xxx.39)7급 행시 붙으려면 몇 년 준비해야 한다는데. 23살이면 대단..
..
'11.10.16 10:25 AM (124.199.xxx.41)행시가 무슨 7급...
5급이죠..
고급 공무원이 기준....
암튼..
일반 공무원 중에 대부분 6급 정도에서 정년퇴임인데..
23살에 바로 5급입니다.행시는 5급!!
'11.10.16 6:47 PM (117.53.xxx.248)......
7. --;;
'11.10.15 7:47 PM (211.246.xxx.99)완전 대단한거죠 헐~
8. ..
'11.10.15 7:47 PM (113.10.xxx.209)근데 행시는 3차에서 많이 거르지 않나요? 3차에서 떨어지면 아무것도 아니죠 뭐. 3차까지 붙으면 완전 경사난거구요. 재경직이라니 더 대단해보이네요.
9. dd
'11.10.15 7:48 PM (121.66.xxx.13)행시 재경직이면 행시중에서도 탑 오브 더 탑이죠.
24살 사무관님 멋지네요.10. 장한 일이죠
'11.10.15 7:48 PM (117.55.xxx.89)올림픽으로 따지면 금메달이죠
게다가 나이도 어리네요 ㅋ11. 그렇군요
'11.10.15 7:49 PM (218.152.xxx.163)하긴, 워낙 치맛바람으로 유명한 아줌마였으니- 그래도 빛볼날이 있군요.
원글님
'11.10.15 7:57 PM (112.187.xxx.237)원글과 댓글을 읽으니 그냥 그분이 싫으신가봅니다.
글에 조롱이 가득하네요.
다른 집에 좋은 일이 있을때 그 좋은일을 폄하하고
뒤에서 조롱하는거 참 안좋아보입니다.-_-
'11.10.15 8:03 PM (125.186.xxx.132)그런아들이면 치맛바람 일으킬만 했겠네요 ㅎㅎ
그러게요
'11.10.16 9:58 PM (116.36.xxx.29)치맛바람 일으킨다고 다 그렇게는 안되지요.
뒤에서 이런식으로 사람 비꼬는거 인간 덜되보여요12. ...
'11.10.15 7:55 PM (180.71.xxx.244)대단하네요. ^^
2차라도 얼마나 치열하게 공부했을지 짐작이 가네요. 3차 꼭 붙길....13. ...
'11.10.15 7:55 PM (124.5.xxx.88)진짜 몰라서 묻습니까?
아니면 질투가 좀 나서 모른 체하고 묻는 것입니까?
9급 공무원 시험도 100대 1가까이 경쟁율이 되고 보통 3년~5년 공부해야 붙을 똥 말똥하고
7급은 뽑는 인원도 아주 적고 대개 원글님이 지금 묻고 있는 행정고시(5급)을 몇년씩하다
안되어 한등급 낮춰 보는 사람들이라야 바라 볼 수 있는 시험이죠.
행정관료를 뽑는 최고의 시험입니다.
행정고시를 합격하면 당장 지방의 단위 기관에는 과장으로 갈 수 있고 중앙부처에는 계장으로
근무합니다. 행정고시 중에서 재경직은 기획재정부 (전 경제기획원) 이나 국세청등 아주 쎈 기관으로
발령 납니다. 그것도 23살 어린 나이에 합격했다니 앞날이 탄탄대로인 인재입니다.
그 "아파트 사는 어떤 아줌마"는 아들을 참 잘 키웠습니다.
원글님 자제도 그렇게만 되어준다면 원글님도 뭘 더 바랄 수 있겠습니까?원글
'11.10.15 8:05 PM (218.152.xxx.163)이분이 그 아줌마 아들을 못봐서 그렇지
그 아줌마 아들 키 170도 안되보이고 얼굴도 샌님스타일에 여드름까지 있던데요.
외모가 다는 아니라지만 결코 부럽지 않던데요.ㅋㅋ
'11.10.15 8:13 PM (175.117.xxx.144)남자야 뭐 인물이 대순가요,, 능력이죠.
우리동네에도 치마바람 보통이 아닌 아줌마가 있는데
아들이 잘 따라가주니 망정이지...
그 맘 이해해요.
그저 내 새끼 잘 키우는 수 밖에...원글님...
'11.10.15 8:20 PM (182.213.xxx.33)정말 그 아주머니가 미우신가 봐요.
그래도 인정할 건 인정해야죠!
23살에 행시 재경직 2차 붙은 건 수재 오브 수재라고 봐야되는 겁니다.
워낙 대한민국 1% 이하로 똑똑한 데다 운까지 좋은 케이스!!!
흠 잡을 게 없어서 키 작고 못생겼다고...
난 키 크고 잘생긴 남자보다 키 작지만 똑똑한 남자가 더 멋있어 보이던데^^;
원글님...그냥 그 아주머니가 싫으신가봐요^^;;아무리
'11.10.15 9:24 PM (121.134.xxx.52)별거 아니라고 우겨도^^
원글님 샘내시는 거 다 보이네요..
그 집 아들,,키가 작든,여드름이 많든,,
제 3자 입장에선,
대단해 보이는 사람이네요.
(180 넘는 남의 집 아들보다,, 훨씬 더 부러워요^^)14. 원글님
'11.10.15 8:00 PM (116.37.xxx.204)치맛바람으로 그리 된다면 저는 백 이십폭짜리 치맛바람 일으키겠네요.
이십대 아들 키우는 엄마에요. 한 번 자식 교육 시켜보세요.
그게 잘 낳아야 하고, 잘 길러야 한답니다.
정말 어려운 일이예요.
보아하니 원글님도 공부와는 별 관계가 없었나 봅니다.
재경직 행시를 그리 여기시다니요.15. 플럼스카페
'11.10.15 8:01 PM (122.32.xxx.11)그 동네 아줌마가 친한 이라면 합격이 확실해진 후,"밥 한 번 사! "라고 해도
사는 사람이 흔쾌히 살만한 일인데...16. ㅇㅇ
'11.10.15 8:03 PM (123.213.xxx.148)나중에 장관까지 할 수 있는데...대단하지요...
17. dd
'11.10.15 8:03 PM (116.33.xxx.76)23살이면 무지 빨리 붙은 거에요. 옛날이랑 다르게 3차 면접에서 좀 떨어지긴 하지만 2차 붙기 어려운거 맞습니다.
18. ...
'11.10.15 8:04 PM (124.5.xxx.88)행정고시 3차 얘기가 나오니 궁금한 점이 있는데요.
행시 3차에서 보통 몇%나 떨어지나요?
그리고 3차에 떨어지면 그걸로 끄타고 다시 1차부터 봐야 되는가요?
아니면 1년 유예를 두어 다음해에 3차를 볼 기회가 한번 더 주어지나요?ㅇㅇㅇ
'11.10.15 8:08 PM (121.66.xxx.13)20% 정도 떨어지고,
유예없이 끝입니다. 1차부터 다시 시작.ㄹㄹ
'11.10.15 8:09 PM (116.33.xxx.76)2차에서 1.3배수 뽑은 후 3차에서 0.3만큼 떨어진다고 하네요. 1차가 psat으로 바뀐 후로는 유예같은거 없이 무조건 다음해 1차시험부터 봐야 합니다.
19. ..
'11.10.15 8:08 PM (121.139.xxx.226)아..
이 익숙한 아이피
이젠 외우겠는데요.20. 이분 아이피
'11.10.15 8:08 PM (118.222.xxx.182)음 익숙한 아이피네요 외웠어요
40대 아줌마시라면서요이어서
'11.10.15 8:11 PM (118.222.xxx.182)왜 맨날 심술 가득한 글 쓰세요
으이구21. ^^
'11.10.15 8:11 PM (211.173.xxx.175)요즘 사시보다 어려운게,, 행시인데
22. 플럼스카페
'11.10.15 8:11 PM (122.32.xxx.11)뚱뚱한 친구 분 욕하시고, 장애우들이 브라우니 만들어 파는 거 어떻겠냐고 물으시는 분 글에
장애우들이 거기에 못 먹을 거 넣으면 어쩌냐 했던 그 분이시죠?
왜 그렇게 꼬이셨나요?23. 아이고
'11.10.15 8:11 PM (125.186.xxx.11)원글님 이제 그 아주머니 아들 외모비하까지..
저라면, 멀쩡하게 생긴 별볼일없는 아들보다, 23살인데 행시2차합격한, 170안되고 샌님같이 생겨 안부럽다는 그 아들이 훨씬 더 내 아들이면 좋겠는데요
어떻게 23살에 행시 재경직2차 합격을...진짜 대단합니다
적당한 나이였으면 뚜쟁이 붙었을텐데, 너무 어리긴 하네요
그러나 그 청년 장가갈 나이엔 완전 자리잡고 승진까지 했을테니 완전 ㄷ ㄷ ㄷ 한 스펙..24. ??
'11.10.15 8:11 PM (121.131.xxx.250)23살에 행시 2차도 대단한거고..게다가 재경직이라면 행시의 꽃..
2차 패쓰도 대단한거 맞아요..3차까지 가봐야 알긴 하지만..25. ...
'11.10.15 8:18 PM (121.165.xxx.97)너무 몰라도 너무 모르시네...
26. ...
'11.10.15 8:19 PM (124.5.xxx.88)와~
그 어려운 시험에 2차까지 붙고 3차에서 떨어진다면 정말 정말 또 정말 억울하겠네요.
사실 3차가 면접 아니던가요?
시험관과 얼굴 맞대고 앉아 이말 저말 물음에 답하는 것..
아무리 객관적이고 공평무사한 시험관이라도 수험생의 인상,말씨에 안 흔들릴 수가 없겠지요.
한마디로 개인적인 주관이 듬뿍 개입된다는 말씀이죠.
그러니 이번에 국회의원이 휴대전화 액정으로 받은 행시 3차 빾을 부탁하는 전화 사건이 생기는 것이군요.27. 전문 악플러
'11.10.15 8:21 PM (110.10.xxx.210)전문 악플러로 활동하시다가 이제 동네사람 잘난아들 헐뜯고싶으신가보네요..
28. 얼마전
'11.10.15 8:25 PM (211.108.xxx.32)과고 붙은 게 그렇게 잘 한 거냐고 묻던 분이랑 친구 먹으심 되겠어요.
29. 저기요~~
'11.10.15 8:34 PM (123.199.xxx.195)행시에 붙는건 자랑할만한 겁니다..그것도 나이 23에 붙었다는건 진짜 수재가 맞네요..그엄마가 충분히 자랑할 만 한데요?......님이 무시할만한 사람이 아닙니다.최종합격하면 님이 아무리 외모비하해도 저남자는 님아이보다는 훨씬 좋은 배우자를 만날수 있는 유리한 조건이 됩니다.^외모가 전부가 아니에요.
jk
'11.10.15 9:11 PM (115.138.xxx.67)외모는 전부입니다.
님처럼 이렇게 잘못된 정보를 알려주시면 안됨!!!!!!!!!!!!!!!!!!농담이라도
'11.10.16 9:51 AM (125.188.xxx.25)이렇게 하면 열폭으로 보입니다.jk씨
jk
'11.10.16 5:05 PM (115.138.xxx.67)이게 농담으로 보이심?? 어이없음...
30. dy
'11.10.15 8:37 PM (211.49.xxx.35)글쓴님 참.... 못났다..........
31. ㅉㅉ
'11.10.15 8:40 PM (203.145.xxx.128)그러다 본인 자식 키 안크고 살만 찌고 여드름으로 온 몸이 뒤덮인 외모에
엄마 닮아 성격도 나쁘고 공부도 못하면 어쩌려고 남의 자식 흉보고 싶어 안달인지...
님 같은 사람이 결혼도 하고 친구랍시고 만나주는 사람도 있는 게 정말 신기할 뿐!32. 헐...
'11.10.15 9:06 PM (180.64.xxx.147)행시재경2차 합격이면 엄마 치맛바람으로만 되는 건 아닌데요.
게다가 남자의 외모는 능력을 따라가죠.
젊어서 쑥 빠지게 잘생기고 능력 없는 놈 늙어서 추래해지고
젊어서 찌질해 보이던 이웃의 능력 있는 총각 늙어서 빛이 반짝 반짝 납디다.
그 단순한 진리를 아줌마가 모르다니...jk
'11.10.15 9:14 PM (115.138.xxx.67)그건 만고 착각이구요...
그럼 현재 mb정부의 장관들 다 반짝반짝 빛이 나야겠군요... 아니잖아효...
티비의 폐혜임.. 티비에 나오는 재벌2세나 3세 혹은 권력을 가진 사람들이 탤런트들이 연기하니
실제로 탤런트의 외모를 가지고 있을거라고 착각하는데 실제로는 외모가 시궁창에 가깝습니다.
티비와 현실을 구분 못하시는 분들 꽤 많은듯.남자의외모는 능력을...
'11.10.16 3:07 AM (219.250.xxx.161)따라가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아니 능력이 외모가 넘어선다고 생각해요... 적어도 결혼시장에서는요 :)
물론 너무 비호감스럽게 못생긴 사람은 제외에요.jk
'11.10.16 5:04 PM (115.138.xxx.67)너무 비호감스럽게 못생긴 남자가 대부분인데효????????????
33. 청명한 하늘★
'11.10.15 9:17 PM (61.32.xxx.75)23살에 행시 2차 패스했으면 대단한거 맞는것 같은데용~ 면접까지 통과하면 최종합격이고.
그럼 5급 사무관입니다..34. 대단히 잘난 거에요.
'11.10.15 9:43 PM (175.196.xxx.61)행시 재경직이면,
행시의 모든 직렬 중에서도 난이도가 거의 최고봉, 탑 아닌가요?
아이고.... 그 아짐 정말 좋겠네요. 대 놓고 부럽습니다.
요즘 대졸자들도 9급 공무원 많이 하죠?
9급으로 들어가서 퇴직할 때 쯤이 6급 정도 되요.
공무원도 고시급이면 전문직 입니다.35. 혹시 행시
'11.10.15 9:44 PM (115.136.xxx.39)재경 아닌가요? 그거 뽑는 인원도 적고 정말 어려운 시험이에요.
자랑할만 하죠..36. 행시든 사시든
'11.10.15 10:32 PM (175.199.xxx.84)어린 나이에 합격했으니 대단하네요
합격하면 온동네 플랭카드 붙이던데요37. 꼴불견
'11.10.15 10:46 PM (116.46.xxx.50)원글님,,
38. ㅋㅋ
'11.10.16 12:27 AM (59.28.xxx.47)대단함
님 그 나이에 뭐 했음??39. 자녀분시켜보고나서
'11.10.16 12:35 AM (222.238.xxx.247)글올리셈
제사촌동생은 늘 1차까지만 2차에서 미끄러지길 수차례......결국 마음접던데......
제발 치맛바람으로라도 합격해보이시길 기대합니다.ㅉ ㅉ ㅉ40. ...
'11.10.16 3:00 AM (118.176.xxx.199)그냥 축하해주시면 복받으실텐데.... 대단한가요 ? 그렇게 물어보면 안대단하게라도 되나요?
남이 잘되면 축하해주세요...41. 아오
'11.10.16 4:22 AM (183.96.xxx.154)진짜 심술맞은 못되먹은 아줌니다.
왜 그렇게 살아요???
찌질...42. ...
'11.10.16 8:32 AM (112.152.xxx.20)ㅋㅋㅋ 23살이면 아직 여드름 날 시기이기도 해요 . 그게 왜요?
170이면 평균은 되 보이는데.
그 나이에 2차 붙은것도 대단하구요.
3차까지 붙으면 정말 공부 잘한 친구네요
그 아줌마가 미우니
뭐든 깍아내리려는게 보여 쫌 그래요
잘한거는 잘했다 인정해주고, 싫고 미운건 그걸로 넘어 가시구요43. ..
'11.10.16 9:13 AM (58.225.xxx.197)와 대단하네요
9급 공무원도 힘듭니다44. ....
'11.10.16 10:28 AM (124.199.xxx.41)애들 말로 원글님 쩌네요~ㅎㅎㅎ
원글에도..댓글에도..
대단한건지도 모르고 물을 때는 그냥 그런가부다 했는데..
댓글에는 대단한 거라 할지라도 치맛바람 여편네 취급..
그리고 그 집 아들 외모로 디스하고..
참..원글님 쩝니다 쩔어요~~45. 바람
'11.10.16 11:13 AM (183.96.xxx.140)원글이나 댓글 단 거 보니 그 아주머니와 그 아드님을 많이 무시했던 게 눈에 보여요.
그렇게 무시했던 사람이 행시 2차 합격했다니 그게 뭐 별거 겠어? 하는 마음에 글 쓰신 거고요.
심보가 아주 고약하네요, 원글 쓴 사람.
동네에서도 이런 얘기로 뒷담화 작렬일 것 같아요
님도 남 어쩌고 저쩌고 할 처지가 아닌 것 같고 본인 모습 거울에 비춰보세요.
모든 게 완벽하신가요?46. 원글님하ㅋㅋ
'11.10.16 11:25 AM (218.48.xxx.94) - 삭제된댓글원글님 너무 무식해보여요.
행시가 뭔지도 모르고 몇십년 평생을 사셨어요?
행시가 뭔지 모르고, 그게 어떤 위상을 갖는 시험인지 모르면 대체 지금까지 신문은 어떻게 읽었나요?
ㅇㅇ부 장관 행시 ㅇㅇ회 출신.. 뭐 이런 말이 허다하게 나오는게 인사 임용 때 나오는 뉴스인데..ㅋ
요즘 사시보다 어렵다는게 행시에요.
고시 어려운 순위 놓고 보면
외시>행시>사시.
물론 굉장히 미묘한 차이로 더 어렵다고 할 뿐, 세 시험 다 문과 계열의 수재들만 차지하는 자리.
사시는 뽑는 인원이 한 해에 몇 천명이기 때문에, 연수원에서 판사 임용이 되지 않고 변호사가 되었다면 외시나 행시에 비해 매우 딸려요.
외시나 행시는 한 해에 뽑는 인원 보면 헉..하죠. 특히 외시.
그리고 행시의 꽃인 재경직이라면 말 다했고.
원글님 신문 보시는 분인지는 모르겠지만, 나~중에 그 아드님 이름을 신문에서 볼 지도 모르겠네요^^
행시 ㅇㅇ회 출신 ㅇㅇㅇ 어느 부서 국장으로 발령 등..헉
'11.10.16 2:44 PM (116.126.xxx.249)죄송하지만 사시가 한해에 몇천명 뽑는다고 말씀하신거면 댓글님도 원글님보고
너무 무식해보인다고 하긴 좀 그런걸요;;?47. ^*^
'11.10.16 11:29 AM (118.217.xxx.91)남이 잘되면 배 아픈가 봅니다, 덕을 쌓고 살아야 내 자식이 잘된다는 말도 있으니 남 잘되는거 축하해주지 외모까지~~~여드름은 공부 마치고 치료하면 되고 키 작아도 사는데 불편 없고~~외모만 번지르하면 뭐 합니까? 남자는 능력이 최고지요
48. 양파
'11.10.16 12:34 PM (59.22.xxx.220)윗분 말씀에 심히 공감합니다 맞습니다 맞아요!!! 배는 좀 아프겠지만 축하해줄 만큼 대단한 일일데요^^
49. ㅎㅎ
'11.10.16 12:44 PM (112.148.xxx.66)세상물정에 어두운사람들은 맘이 참 편하겠어요
하기야,어제 어떤 아줌니 저보고 요즘 5지선다 시험이냐고 물으시는 분도 계시더라구요,,ㅎㅎ
(자녀가 둘이 다 수능본 세대인데도 그러더라구요)
그리고,, 주변에 임용보는 아가씨가 있는데.. 저보고 그시험이 그렇게 어렵냐고 물어보시더라구요 ㅎㅎ
재경행시에 대해선 다들 잘 알려주셔서,, 그냥 패스하구요
원글님의 외모글보니 맘이 좀 편치가 않네요,,
제 남편이 키 170안되구요,, 여드름흔적이 많이 남아있구요,
약간 선생님이나 공무원 필 나는 외모입니다.^^;;;
시어머님 치맛바람 좀 있으셨어요,,
재경행시는 아니지만,, 이렇다하게 한자리 하고 있어요,,(사회에서요)
그리고 가정적이고 참 순하고 좋아요,,,
사춘기 딸아이한테도 참 잘합니다..
시동생도 역시.. 외모 비슷하나 고시패스하고 참 바른 젊은이입니다.ㅎㅎ
꼭 저희집을 말하는 것 같아서 좀 불편하네요,
밖에서 저희 남편보면 그렇게 볼라나 싶어서요,,^^;;;
(저희 넘 행복하게 깨 볶고 잘 살아요)50. zzz
'11.10.16 1:02 PM (180.67.xxx.203)행시 재경직 그것도 23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원글님 이거 괜히 또 남초사이트 사람들 눈에 띄면 캡쳐돼서 두고두고 까일듯
'5급공무원이 그렇게 대단한거에요?' 이분 뺨 후려갈기고도 남는 원글이네ㅋㅋ51. 헐
'11.10.16 2:50 PM (125.178.xxx.243)모르고 그러시는건지 알고도 배아파서 그러시는건지.
제 얼굴에 침뱉기 하시는거 같아요. 나 못난다라고..
치맛바람으로 만들어서 되는 시험이 아니예요.
그 학생이 공부를 잘하고 열심히 하는 능력이 있는거지.
서울대가기보다 더 힘든 시험인데..
계다가 재경행시면 더더욱..헐
'11.10.16 2:50 PM (125.178.xxx.243)이상해서 한참 봤네요 ㅋㅋㅋㅋㅋ
"주어"가 없으니 뭔 짓인들 못하리오~
그들의 천당엔 예수만 없으니.52. ㅉㅉㅉ
'11.10.16 3:05 PM (124.56.xxx.160)원글님은 무식한데 눈치까지 없고 용감하네요~
자식생긴거 의지대로 되던가요?
본인 능력껏 노력해서 얻은 가치있는걸 혼자 무시한다고
그렇게 되나요?
잘생긴 백수건달보다 못생겨도 옳바른 사고와 노력하는사람이
백번 가치있는걸 설마 모르진 않을테죠?jk
'11.10.16 5:06 PM (115.138.xxx.67)동감할 수 없음.
당연히 잘생긴 백수건달이 더 나음.
그리고 행시붙은것과 옳바른 사고는 전혀 상관이 없으심.53. 싱고니움
'11.10.16 6:11 PM (118.45.xxx.100)그럼 그게 안대단하면 뭐가 대단한가요??님기준의 대단한일 좀 이야기해주세요
54. 에고
'11.10.16 7:00 PM (115.137.xxx.139)대단한거예요..사시는 패쓰해도 밥먹고 사는거 걱정해야하지만 행시는 철밥통 차쟎아요..
요즈음은 사시보다 행시붙은아이들이 더부럽던데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