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예금한 게 있어서 잔액이 있겠거니 별생각 안했는데 잔액 부족으로 수련회비를 못냈나봐요.
이미 내라는 기한은 지났는데 오늘 확인해보니 수련회비 이체가 안되었네요.
다음주에 행정실에 직접 전화하면 되나요?
어휴~ 왜이리 할일도 없으면서 이런거 하나 못챙겼을까요...ㅠ.ㅠ
아마 이체 다 될때까지 계속 돌릴겁니다. 계좌에 입금해놓으시면 빠져나갈겁니다.
계좌에 돈 넣어 두시구요, 월요일 아침에 학교에 전화해 보세요 ^^
돈 늦게 내서 수련회 못 가는 일 없어요~
저도 작년에 선생님의 메모(스쿨뱅킹 계좌 확인해 주세요~) 보고 참 민망하던 기억이^^;
저만 그런 건 아닌가봐요. ㅋㅋㅋ
전 하도 건망증이 심해서 차라리 스쿨뱅킹통장을 마이너스통장으로
만들었어요(50만원까지 마이너스)
금액이 적으니 이자도 얼마안되고 (몇백원?) 마이너스 안되면
이자나갈일 없고 스쿨뱅킹 날짜 신경안써도 되니 쫌 편하더라구요
그럴 수도 있죠 뭐
전 대학생 아들 등록금 내는 날짜를 까맣게 잊어버려서
행정실에서 아들한테 등록금 안내면 제적처리 하겠다고 연락이 왔다고;;
그제서야 깜짝놀라서 번거롭게 학교 가서 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