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선거를 양자법 개정청문회장으로 만들어 밑도 끝도 없이 말만들고 의혹키우고 논쟁만들어
국민의 혼을 빼놓아서 판단력 흐리게 만들기...
홍반장 특유의 우기고 뭉개고 눙치기 기법을 걸쪽한 사투리로 밀어 붙이는 걸 듣고 있자니,
속이 너무 울렁거려요.
저런 인간이 집권정당 대표라지요.
이 나라의 수준이 부끄럽고 한심하고,
저런 인간보고 그나마 저쪽에선 괜챦은 인간이라고
스킨쉽이 어쩌고 띄워주었던 김어준도 살짜꿍 실망스럽고...
언제까지 이런 정치인들이 우리 위에 군림하는 꼬락서니를 봐줘야 하는건지...
진작에 역사속으로 사라졌어야 할 집단들이 적반하장으로 눈 똥그랗게 뜨고 국민 어쩌고, 떠들어 대는 걸
더 참아낼 기력도 없네요. 조선시대 농기구들고 봉기하던 양민들의 심정이 새삼스럽게 절실히 다가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