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부리부리하고 말 질질 늘이는 저 사회자 말이에요 참 사회 못 보네요
중간에 앉아만 있을뿐 중재는 거의 하지 못하는 사회자 같은데
패널들이 서로 말이 겹쳐서 우왕좌왕 하는 가운데
안형환 의원을 너무도 정겹게 쳐다보면서 활짝 웃으면서 "안형환 의원에게 먼저 기회드리고.."
이러는데 오른쪽 송호창 측 쳐다볼 때와 온도차가 거의 열탕과 냉탕 사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듯
안형환 쳐다보면서 해맑게 웃는데 무슨 꽃이 활짝 피는 것 같이 웃더군요
이빨이 다 쏟아질 것처럼 웃던데 저 사회자가 한 방송 중 그렇게 이빨이 많이 보인적은 그때가 처음이라 흠칫 놀람~
토론 진행은 엉성한 흐름에 주제도 전혀 이끌지 못하고 패널들 폭주를 잡지도 못하고 무슨 반상회 집 내준 아줌마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