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해요) 아이가 기침을 너무 심하게 해요ㅜㅜ
1. 에고
'11.10.14 11:43 PM (182.213.xxx.86)일단 방온도 좀 높여주시고,습도도 높여주세요,
얼마전에 우리 아이도 감기가 심해 소아과 한참 다녔는데,
밤기침에는 약보다는 온도와 따듯한 습도가 제일이라네요,2. 홍빛단감
'11.10.14 11:48 PM (183.103.xxx.12)기침이 심하면 다 토하거든요.. 따뜻한 물이나 오미자차 있음 따뜻하게 해서 먹이셔요.
기침할땐 전 등을 토닥토닥 두들어줬네요
낼 다시 병원에 방문해보시구요.. 며칠 갈거니 맘을 편히 가지세요.3. 글쓴이
'11.10.14 11:52 PM (203.234.xxx.54)두 분 덧글 고맙습니다. 저의 아이가 열이 많은 체질이라 더우면 막 울고
지금도 더운 땀인지 식은 땀인지 땀을 흘리고 있어요. 잠결에 팔다리 다 걷고 있네요.
그래도 더운 게 나을까요?
그리고 큰아이도 알레르기성 비염이라 가끔 기침을 하는데 집먼지 진드기 민감도가 높아서
의사 선생님께서 가습기 쓰지 말고 시원하게 해주라고 하시더라구요.
집먼지 진드기가 온도 습도 높으면 번식 잘 해서 기침 더 심해질 수 있다고...
기침 원인이 감기인지 알레르기인지를 모르겠으니 이래야 할지 저래야 할지 모르겠네요.ㅠㅠ4. ..
'11.10.15 12:04 AM (114.206.xxx.241)큰아이 어릴때랑 똑같군요.
연이어 5번도 토했어요. 그렇게 토할때는 약 먹어도 토해요.
이온 음료수는 항상 상비해 두고 이거 먹이다가 안 토하면 보리차 먹이고 미음 먹이고 밥 먹이는
순서로 했어요. 거의 3년을 이리 했어요. 넘 힘들었는데 원글님 다 지나갈거예요.
7살 되니 나아지면서 안 그러더라구요. 겪은 일이라 댓글 남겨요^^5. 윗글이어
'11.10.15 12:06 AM (114.206.xxx.241)가습기 버린지 오래고 숯으로 쓰고 있어요. 애들 온도 습도에 젤 신경 쓰다 보니......
6. 글쓴이
'11.10.15 12:21 AM (203.234.xxx.54)114.206님 / 큰아이는 일곱 살인데 올여름 비가 많이 와서 기침을 달고 살았어요.
지금 생각하면 제습기를 샀어야 했는데 습도 때문에 그럴 수 있다는 얘기를
나중에 알레르기 검사하고 나서야 의사 선생님한테 들었네요.
그래서 알레르기 약도 몇 달 먹었고요. 약 오래 먹이기가 좀 그랬는데
정말 징하게 기침, 콧물, 가래를 달고 다녔거든요...--;; 덧글 감사드려요.^^7. 옆
'11.10.15 12:53 AM (58.126.xxx.160)으로 뉘여 재우세요.
8. 민간요법
'11.10.15 1:11 AM (14.35.xxx.82)제가 아이들 어릴적 쓰던 방법인데, 대파 하얀 부분을 세로로 잘라서 손수건에 감싸서 목에 둘러주세요.
9. ...
'11.10.15 2:13 AM (112.150.xxx.211) - 삭제된댓글저도 비염이고 아이도 비염이예요..
비염이면 후비루증상때문에 기침을 할 수 있어요..
코가 목으로 넘어가는 증상이요.. 밤에 특히 심하거든요..
낮에는 앉거나 서 있기 때문에 콧물이 그냥 넘어가지만, 자려고 누으면 내려가다 머물러 있거든요..
병원가서 후비루 증상때문에 힘들다고 얘기하시고 처방받으세요..10. 글쓴이
'11.10.15 12:04 PM (203.234.xxx.54)덧글 주신 분들 모두 고맙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8509 | 증명사진을 스캔해서 컴터에 올리는 거요~ 5 | 이력서 | 2011/10/26 | 4,095 |
28508 | 사람들이 정치적으로 많이 성장한것같아 좋아요... 더욱 정진!!.. 3 | 정치는 실생.. | 2011/10/26 | 1,147 |
28507 | 트위터하시는분들은 선거요령 rt(공유)해주세요. | 트위터 공유.. | 2011/10/26 | 1,161 |
28506 | 안철수연구소 주식 하한가..(지금현재) 6 | 안사나요? | 2011/10/26 | 1,669 |
28505 | 이 문자가 무슨 의미일까요? 8 | .. | 2011/10/26 | 1,675 |
28504 | 1학년 단원평가 점수 16 | 점수 | 2011/10/26 | 1,763 |
28503 | 투표 끝나면 결과 8시 조금지남 나오나요 13 | 오늘도 | 2011/10/26 | 1,615 |
28502 | 인천 서구(원당,마전) 나 김포(장기,사우) 쪽 초등 아이 있음.. 1 | 어디로 이사.. | 2011/10/26 | 1,184 |
28501 | 양파청문회 알바님 안녕~~ 1 | 방가 | 2011/10/26 | 884 |
28500 | 이번 선거로 알수 있는것.. 4 | .. | 2011/10/26 | 1,142 |
28499 | 고양이인줄 알고 키웠더니.... 4 | ... | 2011/10/26 | 1,914 |
28498 | 양파청문회 알바님 오셨네요 4 | 한걸 | 2011/10/26 | 963 |
28497 | @.@양파청문회 돌아왔네요 | 일나라알바싫.. | 2011/10/26 | 853 |
28496 | 저 꼼수 콘서트 가야되는데..... 2 | *** | 2011/10/26 | 1,049 |
28495 | 나갱원이 코가 ? 5 | 코가너무작음.. | 2011/10/26 | 1,440 |
28494 | 강남이 투표율이 높은 이유 6 | 분당 아줌마.. | 2011/10/26 | 1,942 |
28493 | 초등맘님들.. 저학년에 읽힐 전집 추천해주세요~ 2 | 책 | 2011/10/26 | 1,183 |
28492 | 1인 시위하시는 도올 사진 짐 봤는데요 2 | 꺄 | 2011/10/26 | 1,590 |
28491 | 8시 전 도착, 참가확인만 받으면 8시 넘어도 투표 가능!! | 참맛 | 2011/10/26 | 954 |
28490 | 도올 김용옥 "특강 외압" 1인 시위...'나꼼수'도 출연 4 | ^^별 | 2011/10/26 | 1,486 |
28489 | 아파트 관리사무실에 전화했어요 -투표 안내방송 8 | ^^ | 2011/10/26 | 1,800 |
28488 | 고양이 정체성을 흔드는 엄마 13 | 쩝 | 2011/10/26 | 2,627 |
28487 | 투표율이 낮습니다. 7 | 흠... | 2011/10/26 | 1,613 |
28486 | 저 유명한 점둘인데요 9 | .. | 2011/10/26 | 2,071 |
28485 | 오늘 알바들 없어서 너무 좋아요.. 9 | 승리하자!!.. | 2011/10/26 | 1,0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