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아파트 사람들이랑 친하게 지내지 않았는데 공사한다고 동의서받으려니 심란하네요
특히 우리 윗집에 어린애가 있구 .................
주위집들에 너무 미안한데 동의서 받으러 갈때 뭘좀 먹을거리를 들고 갈까 한데 뭐가 좋을까요
적어도 위아래 주변은 다 빈손으로 가기 부끄럽네요................
한 이틀 오전시간에만 시끄럽다고 하는데 엄청 시끄럽겠죠?..................ㅠㅠㅠ
제가 정말 폐끼치는거 싫어하는데 제일 걱정되는 부분이에요.............................까칠한 이웃만나 동의안해주는 사람도 있을까 걱정이네요 아! 소심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