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태권도장 동계 트레이닝복 어떤가요.
1. 전
'11.10.14 9:50 PM (125.178.xxx.243)안사줬어요. 직접 보는데 넘 두툼해서 운동때 입기에는 두껍고 동네 왔다갔다하기도 안이쁘고..별로였거든요.
근데 또 이쁜 곳은 이쁘더라구요.
남자애들은 학교 갈 때도 입고 오고 그래요. 다용도로 쓰기 나쁘지 않겠다 하면 사주세요.2. gd
'11.10.14 10:03 PM (121.130.xxx.78)한번은 사줘도 괜찮아요.
태권도장 2~3년은 다니는데 첫해에 동계, 하계 한번씩 자주면
2~3년 입더라구요.
한번 사주면 다음번엔 안사주고요.
남자애들은 여자애들과 달라서 자기 편한옷 주구장창 입고 다니기때문에
동네에 똑같은 옷 입은 애들 쫙 깔려도 신경 안써요.
오히려 다른 애들은 다 그옷 입었는데 혼자만 안입는 걸 싫어하죠.3. 알뜰맘
'11.10.14 10:07 PM (218.146.xxx.72)작년에 저도 사줘야하나 고민하다 사줬는데 정말 겨울내 뽕을 빼고 입었어요. 주구장창 그것만입고 다니더라구요. 그거입고 눈썰매장도 가고. 사주세요
4. ..
'11.10.14 10:15 PM (180.64.xxx.42)저도 작년에 상하 한벌에 롱점퍼 사줬는데 솔직히 이쁘진 않죠 ?
그래도 남자 아이들 매일 태권도 갈 때 잘 입고 다니네요.
2년 정도 입을 수 있고 매일 입는 거니까 사줘도 괜찮을 것 같아요.5. ***
'11.10.14 10:21 PM (175.117.xxx.82)전 안 사줬어요. 내의입고 도복입고 오리털 점퍼나 조끼 입고 다녔는데... 많이들 사주시는군요.
6. 웃음조각*^^*
'11.10.14 10:26 PM (125.252.xxx.108)우리아이는 합기도 다니는데 작년에 공동구매를 하더군요.
'뭐 이리 비싸? 이거 장삿속 아냐?' 하는 마음에 안사줬는데.. 겨울 지내보니 사줄 걸 그랬나봐요.
아이 도복 속에 바리바리 껴 입히고 겨울을 지내면서 '그냥 살까?'하다가 '겨울 다 지나갔는데.. 내년에 사자ㅠ.ㅠ'하는 마음으로 버텼어요.
올해는 기회가 된다면 사주려고요.ㅡㅡ;7. 아루치 엄마
'11.10.15 12:14 AM (221.139.xxx.180)정말 별루에요 하지만 애들 입장에서 안사줄 수가 없어요
8. 어머
'11.10.15 12:41 AM (211.246.xxx.2)저두 이거 궁금했는데 대신 물어봐주시고 답변주신님들 고마워요 언제나 어떤 문제나 82의막강함이 다시 느껴지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6680 | 어제 위대한 탄생에서 서혜인양이 부른 노래 제목 좀 가르쳐주세요.. 3 | 상큼하게 | 2011/10/15 | 3,412 |
26679 | 천재친구때문에 46 | 중3딸 | 2011/10/15 | 14,122 |
26678 | 장혜진씨 딸 너무 괜찮은 아이네요.. 2 | 그날 | 2011/10/15 | 5,269 |
26677 | 나경원, 도우미 술접대 유흥주점에서 월세 챙겼다 3 | 밝은태양 | 2011/10/15 | 3,573 |
26676 | 어떻게 박선영처럼 7년을 연애할수 있을까요? 16 | ..... | 2011/10/15 | 10,103 |
26675 | 남편 술자리 몇 시까지 흔쾌하신가요? 2 | 00 | 2011/10/15 | 4,220 |
26674 | 박원순 선거 포스터 보셨어요? 2 | 훈훈 | 2011/10/15 | 3,394 |
26673 | 유아인에 꽂혀서리 3 | 이나이에 | 2011/10/15 | 3,396 |
26672 | 여드름에 구연산 추천해주신분..^^ 10 | 모두 부자 .. | 2011/10/15 | 8,681 |
26671 | 한쪽 손의 뼈가 돌아가면서 조금씩 아팠다가 말다가 하네요 4 | 마흔 초반인.. | 2011/10/15 | 3,764 |
26670 | 출산한지 일주일짼데 가슴에 변화가 없어요.ㅜㅜ 4 | 초보맘 | 2011/10/15 | 3,434 |
26669 | 송이버섯 사러 지방 어디로 가는게 좋을까요? | 달과 | 2011/10/15 | 2,517 |
26668 | 배추 푸른잎 어떻게 하나요? 4 | 궁금 | 2011/10/15 | 3,557 |
26667 | 알로카시아를 선물받았는데요.. | ... | 2011/10/15 | 2,971 |
26666 | 현금 4천만원.. 어디에 넣어둬야 할까요? 2 | 여유금 | 2011/10/15 | 4,220 |
26665 | 서울시민은 이런 사람을 반대... 5 | 나 서울시민.. | 2011/10/15 | 2,911 |
26664 | 울랄라세션 어디서 나타났니? 6 | 슈스케 | 2011/10/15 | 4,799 |
26663 | 나경원이 오마이뉴스를 고발했다네요 29 | .... | 2011/10/15 | 7,731 |
26662 | 깨끗하고 정리 잘된 집의 요건은 6 | ... | 2011/10/15 | 9,709 |
26661 | 빵!터진 요리블로그 34 | 재밌는 치킨.. | 2011/10/15 | 19,924 |
26660 | 저처럼 나꼼수 늦게까지 기다리시는 분들 계신가요? 21 | 봄날 | 2011/10/15 | 3,774 |
26659 | 주말부부라 일주일간 기다린 남편 자네요 3 | 웬수 | 2011/10/15 | 4,864 |
26658 | 시어머니가 저희 아이에게 잡것 이라고 자꾸 그러세요. 11 | .... | 2011/10/15 | 5,534 |
26657 | 자게에서 욕하는 분들은 12 | .. | 2011/10/15 | 3,161 |
26656 | 회원님들은 여태껏 가장 크게 잃어버린 물건이 무엇이셨나요? 14 | ㅜㅜ | 2011/10/15 | 4,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