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가 왼쪽 팔을 올리더니 겨드랑이 좀 봐달라고 했어요.
멍든 것처럼 아프다고요.
오른 쪽과 비교해보니 확실히 불룩하니 부었더라구요.
체격도 꽤 크고 살집도 있는 편인데 여기 저기 아프다 소릴 잘 해요(두통,복통등..)
겨드랑이 아픈 것은 왜 그런걸까요?
아시는 분 있으실까요?
부딫혔거나 하는 일은 없었다네요.
딸아이가 왼쪽 팔을 올리더니 겨드랑이 좀 봐달라고 했어요.
멍든 것처럼 아프다고요.
오른 쪽과 비교해보니 확실히 불룩하니 부었더라구요.
체격도 꽤 크고 살집도 있는 편인데 여기 저기 아프다 소릴 잘 해요(두통,복통등..)
겨드랑이 아픈 것은 왜 그런걸까요?
아시는 분 있으실까요?
부딫혔거나 하는 일은 없었다네요.
제딸이 초등때 겨드랑이가 아파서 병원에 갔었어요.
육안으로는 별이상 없었는데 엑스레이로 확인해보니 아프다는 쪽이 약간 더 나왔더라구요.
임파선이 부은거라고.. 별이상 없을거라 했지만, 걱정은 됐죠
캐나다 조카도 그런일이 있었는데
캐나다 의사는 성장과정에서 유선이 발달하면서 이런일이 종종 있으니 괜챦다고 했다네요.
암튼 몇주지나서 괜챦아 졌어요
같은 증상일지 모르지만
너무 심하면 병원에 가보시구요
저도 자주 그래요...40평생 피곤할때마다 그렇던데요??좀 쉬면 들어가고...
제아이도 그래서 오래 방ㅊㅣ했다가 병원가서 항생제 먹어도
낳아지질않아서 초음파했더니.음 ; 바이러스 균에의한 염증였어요
째고 염증제거했어요..
병원가보세요 저 중2때 유방 섬유선종 수술한적있어서요 전 아프진않았는데 크기가 짝짝이로 자꾸 그래서 엄마가 병원가보자 해서 갔었는데 악성일수도있다해서 대학병원에서 수술했어요 다행히 양성이였고
사춘기여자애들도 간혹 그런 양성종양이 생길수있다해요.
병원3군데 가보고 다 대학병원가라해서 큰병원갔었어요
혹시모르니 병원데리고 가세요
얼른 병원 가보세요.전 갑자기 혹이 생기고 아파서 병원갔었어요.
전 임파선염인줄 알았는데 임파종(림프종)이였어요. 대부분 염증이거나 간혹 결핵인 경우도 있고 드물지만 저처럼 암인 경우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