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엔
해물파전에 막걸리 한잔 하려고해요.
쪽파 준비해서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밀가루나 부침가루를 풀어 반죽해서 (어떤걸 넣어야할까요??)
쪽파에 반죽물을 뭍혀
후라이팬에 반죽물 뭍힌 쪽파를 깔고, 그위에 해물을 얹고, 그위에 계란물을 뿌리면
되는건가요?
아직 한번도 안해봤는데
인터넷에서 대충 제일 쉬운방법을
외워봤어요 ㅎㅎ
이렇게 하면 바삭한 파전이 나올까요?
오늘 저녁엔
해물파전에 막걸리 한잔 하려고해요.
쪽파 준비해서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밀가루나 부침가루를 풀어 반죽해서 (어떤걸 넣어야할까요??)
쪽파에 반죽물을 뭍혀
후라이팬에 반죽물 뭍힌 쪽파를 깔고, 그위에 해물을 얹고, 그위에 계란물을 뿌리면
되는건가요?
아직 한번도 안해봤는데
인터넷에서 대충 제일 쉬운방법을
외워봤어요 ㅎㅎ
이렇게 하면 바삭한 파전이 나올까요?
저와 해물파전까지는 생각이 같으셨는데 컨셉이 틀리시네요. ㅎㅎ
저는 질척한 동래파전 검색하고 있었거든요.
바삭판파전은..바로바로 얼음물이에요. 튀김한다고 생각하시고 반죽자체를 차게하게.. 해서 부치세요. 얼음물에 반죽해서 얼음넣은 비닐봉지 반죽에 넣고하시면되요.. 기름 넉넉히 들이 붓고. 그럼 가장자리가 크리스피한 파전을 맛보실수 있어요.
멸치로 육수를 끓여 식혀서 그 물로 반죽을 하세요. (그게 포인트)
밀가루랑 부침가루 섞으셔도 좋고 그냥 부침가루로 하셔도 좋고.ㅎㅎ
멸치 육수물로 반죽하고
파전은 반죽에 다 섞어서 하는게 아니라
후라이팬에 반죽을 좀 두르고 위에 파를 올리고 다른 재료 올린 다음
반죽을 다시 위에 살짝 뿌려주고 아랫쪽이 반 이상 익으면
달걀 풀어서 윗쪽에 살짝 뿌려서 뒤짚어서 구워내면 맛있던데요.ㅎㅎ
원글님껀 동래파전 비슷 요리배울때 보니 바삭하지는 않은거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