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척호칭 &결혼관련..

.. 조회수 : 2,941
작성일 : 2011-10-14 15:42:44

저희아빠와 사촌이신데요

저희는 그냥 큰아버지라고 불러요

그럼 그 큰아버지의 자녀들은 저와 어떤 사이인가요?

사촌은 아닌거 같고

그리구 그 큰아버지의 아들이 이번에 결혼하는데요

축의금을 얼마나 해야할지...

엄마는 20만원을 하라고 하시는데 ;;;;;

ㅠㅠ

 

 

IP : 112.140.xxx.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1.10.14 3:46 PM (211.237.xxx.51)

    이번에 결혼한다는 사람은 원글님과 육촌간이고요 큰아버지가 아니고 당숙님이죠.
    축의금액은 원글님 알아서 ^^;

  • 2. 별사탕
    '11.10.14 3:46 PM (110.15.xxx.248)

    큰아버지는 (5촌)당숙. 울 동네는 아재라고 불러요.
    결혼하는 사람은 6촌관계 재종형제입니다

  • 3. ..
    '11.10.14 3:46 PM (118.176.xxx.145)

    10만원만 하세요... 저는 참석안할때는 대부분5만원만 해요..

  • 4. 프린
    '11.10.14 3:46 PM (118.32.xxx.118)

    6촌관계네요...
    지금 어느정도의 친척관계인지를 물으신거보면 왕래가 없었던듯한데요..
    그정도라면 부모님만 다녀오시지 않나요
    가야한다해도 축의금이 많아보여요..
    왕래가 잦아서 6촌이라도 4촌만큼 내지는 더 친하다면야 축의금도 당연 신경 써야 하지만 관계로 볼때 안가셔도 무방하고.. 축의금도 많다 싶어요.. 10만원쯤...

  • 5. ....
    '11.10.14 3:47 PM (72.213.xxx.138)

    결혼 전이면 많이 할 필요없고요, 결혼 후라면 좀 많이 하긴 해요.

  • 6. 별사탕
    '11.10.14 3:47 PM (110.15.xxx.248)

    친척끼리 친하게 지내시나봐요
    보통 엄마들은 덜해도 된다고 하시던데...ㅎㅎ
    내가 하니 너는 안해도 된다 하시기도 하고.

    맘 가는대로 하세요

  • 7. 원글
    '11.10.14 3:50 PM (112.140.xxx.7)

    네 그 결혼하는 육촌이랑은 어릴때 보고 어른되서는 많이 안봤는데 7년전 제 결혼식엔 왔거든요
    당숙님은 자주 봤구요 이제껏 그냥 큰아버지라고 했네요 ;;;
    제가 결혼했기때문에 그런가봐요

  • 8. 별사탕
    '11.10.14 3:55 PM (110.15.xxx.248)

    님 기준에서 절친 말고 친하게 지내던 친구 정도 수준이면 적당할 것 같은데요
    누구한테는 20 이 별게 아니고 누구한테는 10 도 많은게 돈 문제라...
    저라면 10 해요

  • 9. ....
    '11.10.14 4:02 PM (72.213.xxx.138)

    아주 잘사는 게 아니라면 그냥 10만원 정도 하고 마세요. 받는 쪽에선 20만원도 많다고 못 느껴요.
    그리고 7년전에 육촌이 15만원이라도 했다면 모를까 ... 원래 님 부모님이 많이 하시는 것이지
    님은 괜찮아요. 아마도 엄마가 부담을 덜어보려는 것 처럼 느껴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886 [유기] 접시 무게좀 알려주세요. 2 놀란토끼 2011/10/15 3,125
26885 이 뇨자 정말 대책이 없나요? 44 아이고 두야.. 2011/10/15 14,520
26884 판교 신백현 초등학교 보내시는 분 계신가요? 애셋맘 2011/10/15 4,380
26883 한미 FTA 저지 촛불문화제 일정입니다. 4 ㅁㅂㅅㅅ 2011/10/15 2,834
26882 아놔..이거 보셨나요? 미치겠슴다.. 1 김경혹 2011/10/15 3,661
26881 조국 교수 나왔네요. 광화문 생중계~ 5 박원순티비 2011/10/15 3,755
26880 김어준 욱...하는거 느끼신분 안계세요? 4 ㅎㄴ 2011/10/15 4,560
26879 나꼼수 보다가 나경원 후보 아버지 검색해보니.. 후덜덜 3 최선을다하자.. 2011/10/15 4,252
26878 지금와서 갤럭시s2 사는건 별로일까요?? 9 어이쿠 2011/10/15 3,698
26877 72번째를 영어로 읽는 법 좀 알려주셔요. 2 영맹 2011/10/15 3,677
26876 공부 잘하는 아이들... 팀(?) 짜는거..... 3 궁금한 엄마.. 2011/10/15 3,409
26875 친구가 다녀간후 무거운마음 어찌할까요 46 슬픈아짐 2011/10/15 17,740
26874 1.전 뭐가 두려워 거절을 못하죠? 7 답답한 나 2011/10/15 3,543
26873 어쩔껴??? 1 수학포기딸?.. 2011/10/15 2,434
26872 아 분하고도 분하고도 분하다... 4 존심 2011/10/15 3,550
26871 근데 풉이라는 말 기분 나쁘지 않나요 12 좀모자라지만.. 2011/10/15 3,228
26870 이 사진 보시면서 주말스트레스 날리세요~~ 3 오직 2011/10/15 3,383
26869 김어준의 뉴욕타임즈 3 23회는 별.. 2011/10/15 4,356
26868 도토리묵을 쒔는데 원래 늦게 굳어요? 1 도토리 2011/10/15 2,991
26867 스텐 후라이팬 기름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8 아흐 2011/10/15 21,243
26866 82공구한 유기 무게 좀 알려주세요. 6 공동 구매 2011/10/15 2,694
26865 홍준표가 트윗에다가, 최초 여성서울시장 탄생의 서광이 보인데요... 2 오직 2011/10/15 3,064
26864 [나는 꼼수다] 21~23회 오프닝 영어 멘트 - 번역도 1 참맛 2011/10/15 3,636
26863 예전 인간극장 "이보다 더 좋을수 없다" 보신분 계신가요? 5 인간극장 2011/10/15 5,655
26862 강남역 근처에 테잌아웃할 만한 음식 좀 소개해주세요, 전이나 기.. 1 지독한 두통.. 2011/10/15 2,5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