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비오니까 공기도 맑고
분위기도 고즈넉한게 참 좋으네요
대추차 한 잔 끓여놓고 마시면서 82하는 아짐입니다.
오랜만에 비오니까 공기도 맑고
분위기도 고즈넉한게 참 좋으네요
대추차 한 잔 끓여놓고 마시면서 82하는 아짐입니다.
저도 참 좋네요.. 전 커피 마시면서 82합니다. 감기가 심하게 걸렸었는데 다 나아가거든요.. 컨디션도 좋고. 마음도 차분해지고...
종일 우울하네요..
얼마전에 41살에 오는 우울증 말씀하신분 계셧는데..
저도 그런가봐요..
대추차 먹구싶네요^^
애 재워놓고 비그쳤길래
재활용 버리러 아파트 마당에 나왔는데
제 몰골과 상관없이
세상이 어찌나 아름다운지요.^^
이와중에 장아찌 담근다고
온집안에는 간장달인내가 진동..ㅋㅋ
원글님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