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bs 라디오 멘토 부모

된다!! 조회수 : 3,025
작성일 : 2011-10-14 11:49:48

제가 이 프로그램을 매일매일 들어요.

아직 아기는 없는데요.. 미리 공부하느라.

이 프로그램 사회 보시는 분은 장미화( 개그맨) 씨인데요..

목소리도 좋으시고, 말도 참 따뜻하고 진행도 잘 하시는데

 

눈물이 어찌나 많은지..

 

마음이 참 저렇게 여린지 참 알았어요...

 

늘 유쾌해보이면서도 마음이 참 따듯해 보이고 ..

사람 참 좋아보여요..^^

IP : 218.55.xxx.13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애플이야기
    '11.10.14 11:50 AM (118.218.xxx.130)

    아직 안들어봤는데 저도 한번 들어봐야겠네요

  • ^^
    '11.10.14 11:53 AM (218.55.xxx.132)

    네...~

  • 2. ***
    '11.10.14 11:51 AM (119.67.xxx.4) - 삭제된댓글

    저는 너무 울어대서 이젠 싫어질라 해요..

  • 그렇구만요
    '11.10.14 11:53 AM (218.55.xxx.132)

    사연 가끔 하시면서 울던데 전 따뜻해보이더라구요..ㅋ

  • 3. 장미화씨..
    '11.10.14 12:02 PM (112.148.xxx.198)

    바뀐 다음에 더 좋은거 같아요.
    그 전에 하셨던 분.. 말실수때문에 조마조마 했었고 숨소리도 너무 거칠어서 ..ㅜㅜ ;; 듣는 제가 다 숨이 찼어요.
    그 전전에 하셨던 분은 말씀은 잘하셨는데, 상식이 좀..^^ ;; 모르는체 하는게 아니고 정말 모르는게 많았어요.
    영어도 그렇고,.
    저는 장미화씨가 가장 맘에 드네요. 인간적이고요,

  • 4. 누리엄마
    '11.10.14 2:48 PM (222.233.xxx.51)

    저도 애청하는 프로예요~ 정말 재밌고 유익하죠.

    가을 개편 때 진행자가 바뀌어서 안타까웠는데 (떠나는 자에 대한 아쉬움 ^^;)
    솔직히 장미화 씨 정말 잘 하시더라구요.
    이전보다 훨씬 프로그램이 생기 있고 유쾌해졌어요.

    근데 사연 읽으면서 불과 몇 초 사이에 울컥 하는 거 보고 좀 놀랐네요.
    처음에는 인간적으로 보였는데 여러 번 반복이 되니 아마 제작진한테 지적을 받았나봐요.
    오늘은 자기도 미치겠다고~ ^^;
    (하지만 울컥할만한 사연이었죠. 일찍 아버지를 잃은 남자분이 자기는 아이들 곁에
    오래오래 머물러 주고 싶다는 내용.)

    방송 진행자가 감정적인 모습 보이는 거 바람직하지 않지만 그만큼 성심껏 진행하는 거라고 생각하고 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759 ↓↓↓↓(...- 나꼼수글 너무 많아서...) 원하면 돌아가세.. 4 맨홀 주의 2011/10/15 2,485
26758 나꼼수 23화 다운받아서 들으시면 됩니다.. 3 밝은태양 2011/10/15 3,146
26757 나꼼수글 너무 많아서 지겹네요 19 ... 2011/10/15 3,125
26756 ↓↓↓↓(정동영 -김종훈은 이완용 ..) 원하면 돌아가세요 .. 맨홀 주의 .. 2011/10/15 2,395
26755 김종훈은 이완용"이라는 정동영… 5년전엔 "FTA는 한미.. 2 정동영 2011/10/15 2,676
26754 아침 출근길에 나꼼수 땜에 미친사람되다.. 4 두분이 그리.. 2011/10/15 3,225
26753 콜레스테롤수치좀 봐주세요 의사분들.... 2011/10/15 3,517
26752 소방차 못들어가는 세빛둥둥섬 세우실 2011/10/15 2,464
26751 임산부 자다 쥐났는데 알면서도 모른 척 하는 남편 1 속상해서 2011/10/15 3,424
26750 빵 터짐!! 책 욕심 부리다 부인 기절한 사연 3 safi 2011/10/15 3,271
26749 나꼼수 올라왔슴다!!!!!!!!!!!! 18 caelo 2011/10/15 3,892
26748 살아가는 이야기와 훈훈함은 어디로 갔죠 40 아침햇살 2011/10/15 3,943
26747 [펌!] "대부분을 가공용으로 중국과 한국에 수출하고 있지만, .. 열받아! 2011/10/15 2,879
26746 배수정씨가 그렇게 노래를 잘하던가요? 14 궁금 2011/10/15 5,222
26745 금산인삼축제 가고싶건만~ 2 2011/10/15 2,812
26744 82가 댁들거요? 이러니 시민단체, 진보에 대한 지겨움이 쌓이는.. 7 한심한 인간.. 2011/10/15 2,889
26743 꿈에 소지섭씨가~ 1 호호맘 2011/10/15 3,020
26742 핑크싫어 아이디 쓰는분 뭐하는분이세요? 13 어이없어 2011/10/15 3,629
26741 박원순 후보님 하버드 연구원 프로그램이 개인 프로그램이라고 해서.. 7 여기 공식 .. 2011/10/15 2,972
26740 해외 사시는 분들봐주세요. 르쿠르제에 대해.. 6 르크루제 2011/10/15 4,445
26739 서울시장 보궐선거 헷갈리네요.. 2 고민하는 서.. 2011/10/15 2,867
26738 박원순 스텐포드 방문교수도 거짓말 12 이력조작달인.. 2011/10/15 4,713
26737 네이버가 원순씨에게 무슨 일을 하고 있을까요?? 1 caelo 2011/10/15 2,835
26736 학부모님들 의견 좀 주세요. 낸 학원비를 또 내라고... 3 이럴수가 2011/10/15 3,362
26735 백화점 상품권 꼭 해당 백화점이어야 하죠? 4 // 2011/10/15 3,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