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 프로그램을 매일매일 들어요.
아직 아기는 없는데요.. 미리 공부하느라.
이 프로그램 사회 보시는 분은 장미화( 개그맨) 씨인데요..
목소리도 좋으시고, 말도 참 따뜻하고 진행도 잘 하시는데
눈물이 어찌나 많은지..
마음이 참 저렇게 여린지 참 알았어요...
늘 유쾌해보이면서도 마음이 참 따듯해 보이고 ..
사람 참 좋아보여요..^^
제가 이 프로그램을 매일매일 들어요.
아직 아기는 없는데요.. 미리 공부하느라.
이 프로그램 사회 보시는 분은 장미화( 개그맨) 씨인데요..
목소리도 좋으시고, 말도 참 따뜻하고 진행도 잘 하시는데
눈물이 어찌나 많은지..
마음이 참 저렇게 여린지 참 알았어요...
늘 유쾌해보이면서도 마음이 참 따듯해 보이고 ..
사람 참 좋아보여요..^^
아직 안들어봤는데 저도 한번 들어봐야겠네요
네...~
저는 너무 울어대서 이젠 싫어질라 해요..
사연 가끔 하시면서 울던데 전 따뜻해보이더라구요..ㅋ
바뀐 다음에 더 좋은거 같아요.
그 전에 하셨던 분.. 말실수때문에 조마조마 했었고 숨소리도 너무 거칠어서 ..ㅜㅜ ;; 듣는 제가 다 숨이 찼어요.
그 전전에 하셨던 분은 말씀은 잘하셨는데, 상식이 좀..^^ ;; 모르는체 하는게 아니고 정말 모르는게 많았어요.
영어도 그렇고,.
저는 장미화씨가 가장 맘에 드네요. 인간적이고요,
저도 애청하는 프로예요~ 정말 재밌고 유익하죠.
가을 개편 때 진행자가 바뀌어서 안타까웠는데 (떠나는 자에 대한 아쉬움 ^^;)
솔직히 장미화 씨 정말 잘 하시더라구요.
이전보다 훨씬 프로그램이 생기 있고 유쾌해졌어요.
근데 사연 읽으면서 불과 몇 초 사이에 울컥 하는 거 보고 좀 놀랐네요.
처음에는 인간적으로 보였는데 여러 번 반복이 되니 아마 제작진한테 지적을 받았나봐요.
오늘은 자기도 미치겠다고~ ^^;
(하지만 울컥할만한 사연이었죠. 일찍 아버지를 잃은 남자분이 자기는 아이들 곁에
오래오래 머물러 주고 싶다는 내용.)
방송 진행자가 감정적인 모습 보이는 거 바람직하지 않지만 그만큼 성심껏 진행하는 거라고 생각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