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게에서 글 읽다보니 캐시미어코트가 있어야한다는 말을 자주 본 것 같은데..
전 없거든요.. 지금 장롱보니 알파카 한개 모 두개 있네요..
하나는 거의 10년됐고 나머지 코트들은 5년정도 되어서.. 올 겨울에 하나 장만하려고 해요.
그동안 캐시미어는 굉장히 얇고 가볍게 느껴져서 겨울에 추울것 같은 느낌에 안샀던것 같아요.
무척 고급스럽긴 하더라구요.
그래서 올해 한번 사볼까 하는데.. 가격이 비싼만큼 가치가 있을까요?
유용하게 많이 자주 입게 될런지..
혹시 좋은 브랜드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타임을 좋아하긴 하는데
다른 브랜드도 상관없어요^^
아 그리고.. 캐시미어 코트는 원래 디자인이 단순하게 똑 떨어지는 긴 정장느낌.. 그게 진리인가요?
다른 디자인을 별로 못본것 같아서요~
어떤 디자인이 이쁜지도 좀 알려주세요..^^
제가 워낙 안목이 없어서..
전 키는 32살이구요.. 키는 168이고 55키로 나가는데요.. 제 모든 살들은 배 허리에 집중되어 있답니다.. 가슴도 좀 ㅠㅠ
미리미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