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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1년된 폐허같은 건물로 공시가격 0인 집(내곡동 그곳~)

어허... 조회수 : 2,315
작성일 : 2011-10-14 10:50:20

청와대 관계자는 이 대통령의 아들 시형 씨가 사저 부지를 공시지가 12억8697만원보다 싼 11억2000만원에 매입한 것으로 밝혀져 특혜 의혹이 일자 "부지의 공시지가에는 철거 예정 건물의 공시가격 4억6800만 원이 포함돼 있기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그런데 이 건물은 지은지 31년 된 폐허같은 건물"이라며 "등기부 등본에는 건물 공시지가가 '제로(0)'로 돼 있다"고 밝혔다.

(사진)
http://hgc.bestiz.net/zboard/view.php?id=gworld0707&page=3&sn1=&divpage=72&sn...

근데. 기존 상견례 장소로 유명했던 서초구 내곡동 한정식집 "수양"을 사들여 퇴임 후 사저로 사용하기로 매매계약까지 체결했다는데...그 집이 이집인가요?? 와우~~

IP : 211.217.xxx.25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나
    '11.10.14 10:53 AM (211.196.xxx.188)

    사진 속 자료에는 매매금액이 80억으로 나와있네요.

  • 2. 허허허~
    '11.10.14 10:58 AM (121.182.xxx.68)

    그니까 저런 건물이 < 폐허> 라는 것이고
    봉하의 납작한 그 건물이 < 아방궁> 이란 것이니까.... 정부는 용어 정리를 다시 해 주셔야
    혼란이 없을 듯~

  • 3. ..
    '11.10.14 11:04 AM (125.152.xxx.142)

    우와~~~~~~~~좋다...............

  • 4. 암요
    '11.10.14 11:09 AM (218.38.xxx.22)

    저 정도는 가카에게 폐허죠~~
    베르사이유정도는 돼야 집인거죠~~

  • 5. 당쇠마누라
    '11.10.14 12:48 PM (124.63.xxx.7)

    저 건물옆에 있으면 봉하사저는 평범한 동네 단독주택으로 보이네요
    근데 정원이 넘 아깝다
    얼마나 돈을 바를려고 그 예쁜 정원을 밀어버렸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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