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과의사들 깐깐한 환자에 치료거부

아파 조회수 : 2,836
작성일 : 2011-10-14 10:11:37

http://media.daum.net/society/view.html?cateid=1026&newsid=20111014023917977&...

하는짓이 빙신들 같애

이런 남자들 보면 찌질남 같아 보이지않아요???

이런 사람들 의외로 진짜 많아요

직장에도.. 서울대 치대에도

어떻게 환자를 환자로 보지않고 적으로 보니

모든 환자를 적으로 보는 이상한 인성의 의사들 디게 많아요

보면은 참 어이가 없어요

정말 남 위하지못하는 사람들보면 인성이 초딩 또는 애기보다도 못한거 같아요

이타심은 1년 5개월때부터 그런 아기와 안그런 아기가 구별이 된다고 하더라고요

1년5개월 애기보다도 못한거 같아요 진짜

자기가 남보다 낫고 남을 위해주고 이런 생각을 이런 부류들은 죽을때까지 절대 안하려들더라고요

IP : 211.253.xxx.4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데..
    '11.10.14 10:49 AM (222.121.xxx.183)

    그게 왜 다 남자라고 생각하실까요..

  • 2. ??
    '11.10.14 11:17 AM (220.83.xxx.47)

    어디에나 다 블랙리스트 있죠..백화점도 홈쇼핑도..

    얼마전에 스켈링 받고 이가 시리다고 의사에게 난리치다가 칼로 살해한 사건이 있었죠.. 우울증 있는 환자였는데요..

    저런 반응이 나올 수도 있다고 보는데요..

  • 3.
    '11.10.14 11:21 AM (14.37.xxx.180)

    얘네들이 아직 배가 불렀네요.

  • 4. .....
    '11.10.14 12:16 PM (203.248.xxx.65)

    어디에나 다 블랙리스트 있죠..2222222222222
    백화점이나 마트에서 진상부리는 인간들이 병원가서는 얌전할 것 같나요?
    치과 뿐 아니라 병원 응급실이나 진료실에서도 난동부리고 살인사건도 종종 납니다.
    원칙적으로 의사나 환자, 양쪽 모두 거부할 권리는 있는 겁니다.
    의료도 서비스고 환자가 아니고 고객이라고 주장하면서
    불리할 때는 의사에게만 슬그머니 박애정신, 이타심 강요하는 거 찌질하잖아요

  • 5. 애플이야기
    '11.10.14 12:29 PM (118.218.xxx.130)

    론로 자기가 편한 환자가 좋겠죠

  • 6. ..
    '11.10.14 1:09 PM (211.207.xxx.10)

    http://media.daum.net/society/view.html?cateid=1026&newsid=20111014023917977&...

  • 7. 허이구
    '11.10.14 1:19 PM (115.64.xxx.165)

    손님만 가게를 가릴 수 있는 게 아니라
    가게도 손님을 가릴 수 있는거죠, 뭘 당연한 것을.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 응급상황의 환자를 치료하는 병원도 아니고,
    요즘은 개인병원들을 장사치 취급하는 사람들 허다한데 개인병원
    의사들은 여전히 성인군자처럼 굴어야 하나보죠?

  • 8. 기사내용만 보면
    '11.10.14 1:30 PM (112.154.xxx.154)

    의사들의 횡포같은데요? 환자가 진상을 부린것이 아니라 과잉진료비에 대한
    진료포기인데.. 엿먹이는 수단으로 사용하는 것 같아요. 못된인간들~

  • 9. ...
    '11.10.14 7:34 PM (180.69.xxx.134)

    제가 의사든 가게주인이든
    이상한 손님에겐 " 돈 안받을테니 그냥 가주세요"할꺼같아요.
    무섭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693 마이홈에서 쪽지함 2 쪽지 2011/11/12 800
35692 지하철에서 화장하면 공중도덕에 위배되나요? 24 궁금이 2011/11/12 3,428
35691 마흔 노처녀 보니 본좌 아는 마흔하나 노처녀 결혼 못하는 이유.. 7 마흔츠자 2011/11/12 5,780
35690 폐섬유화 증상,,청원,,모른 척 할 일이 아닌 것,,또 생겼습니.. 4 혀니 2011/11/12 2,055
35689 주도면밀하다는것이 좋은뜻인가 나쁜뜻인가요? 18 부자 2011/11/12 4,124
35688 정시 설명회 3 고3맘 2011/11/12 1,342
35687 이런 아이도 대학을 보내야하는지.. 8 .. 2011/11/12 2,491
35686 펄벅이 대지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거 맞죠? 2 .. 2011/11/12 1,216
35685 나이 사십넘어 십대의 감동을 느끼고 왔어요 2 슈스케 2011/11/12 1,580
35684 웹싸이트 패쇠도 가능해요 25 쪼잔한 2011/11/12 1,766
35683 동네 병의원..원내에서 틀어 놓을 적당한 음악 추천해주세요~ 5 음악 2011/11/12 1,048
35682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강원도립대 등록금을 아예 받지 않는 방안을 .. 14 참맛 2011/11/12 1,726
35681 중앙대 중어중문학과?? 2 중앙대 2011/11/12 3,828
35680 직업상필요도아닌데 학력위조하는사람들 심리는 뭘까요 14 ... 2011/11/12 1,705
35679 카페에서 황당한일 글 보다가 . 18 저도 2011/11/12 3,202
35678 수능 망친 우리 딸님 19 속터져 2011/11/12 9,524
35677 사업자등록 명의 빌려달라는데 어떻게 하죠? 11 아기엄마 2011/11/12 3,464
35676 찾다찾다 못찾아서.. 나우 라는 책요.. 미루지 말라는 .. 4 .. 2011/11/12 917
35675 댓글 40만개에 육박하는 대박 기사! 13 참맛 2011/11/12 5,546
35674 제주도가 세계 7대 경관에 선정..정확히 몇등? 19 ... 2011/11/12 3,159
35673 초장수생 딸,, 13 원글이 2011/11/12 4,551
35672 가족중에 첨으로 스마트폰으로 교체할까 하는데 도움 좀 주세요 4 스마트폰 2011/11/12 1,188
35671 아이 한복치마 어떻게 다릴까요? 2 다림질 2011/11/12 721
35670 우왕 반짝반짝 송편 김석훈 라디오하네요 2 h 2011/11/12 1,922
35669 직행 좌석버스에서 음식 좀 안 먹었으면 8 제에발 2011/11/12 2,0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