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밑에 먼지 이야기 보고

된다!! 조회수 : 1,840
작성일 : 2011-10-14 08:37:19

제가 하루종일 온집 창문을 열어놓는데요...

그래서 집안에 이렇게 먼지가 많이 쌓이는건가요?

저는 환기 시키느라 그렇거든요

문 닫고 있으면 뭔가 공기가 정체 된 느낌이라..

다들 환기는 하루에 몇 번이나 하세요?

청소기는 매일 돌리고요...

물걸레질은 이틀에 한번도 하고 삼일에 한번도 하고

어떨땐 아침에 했다가 저녁에 한번 더 하기도 해요( 음식을 좀 한날이나.. 기분이 안좋을때?ㅎ)

요즘은 이틀에 한번 물걸레질 왜이렇게 걸레가 까매지는지...

IP : 218.55.xxx.13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플럼스카페
    '11.10.14 8:39 AM (122.32.xxx.11)

    먼지가 정말 어디서 나타나는지 저희집도 먼지 많아요.

  • 원글이
    '11.10.14 8:47 AM (218.55.xxx.132)

    ㅠㅠ 걸레 까매지니까 매번 삶고, 옥시크린 담궜다가 빠는일도 일이더라구요.

  • 2. 웃음조각*^^*
    '11.10.14 8:40 AM (125.252.xxx.108)

    우리집도 창문 자주 열어둬요. 거의 열어두다가 요새 조금씩 닫는 시간이 늘어나기 시작했어요.

    저도 하루에 한번 청소기 돌리고 기분 내킬때마다 걸레질을 더 하기 때문에 매일 걸레질 할때도 있고 이틀에 한번 할때도 있고 그래요.

    확실히 여름엔 종일 열어뒀는데 매일 걸레질 하게 되던데.. 조금씩 창문을 닫기 시작하니 먼지가 덜보여서 걸레질이 좀 뜸해지네요^^

    (제가 좀 게을러서 그런거겠죠^^)

  • '11.10.14 8:48 AM (218.55.xxx.132)

    저도 창문좀 닫아야겠네요.. 아침에 잠깐 환기시키고요..

  • 3. 그지패밀리
    '11.10.14 8:40 AM (1.252.xxx.158)

    하루종일 열어놓으면 바닥이 금새 더러워지긴해요.
    저는 오전에만 열어놓고 오후에는 닫아요 춥거든요.

    그런데 공기맑은동네고 차가 다니는 길이 멀어서 창문 하루종일 열어놔도 시커먼 먼지는 없어요
    걸레질 하면.
    저는 걸레질 잘안하거든요..너무 피곤해요 그런일까지 다하면..일하고 들어와 그런건 못해요.
    그래서 그냥 생각나면 닦는데도 별로 때가 안나와요.회색빛도 거의 연한색정도.삼일에 한번 닦아도.

    시커먼 색이 나올때는 제가 일주일 넘게 창문활짝 열어놓고 청소안했을때 뿐이라.
    동네마다 다른거 아닐까요?
    예전에 베란다 바로앞에 8차선 도로 있는곳에서 살았거든요
    그때는 하루에 한번씩 걸레질 해도 시커멓더라구요

  • 원글이
    '11.10.14 8:47 AM (218.55.xxx.132)

    안그래도 그 생각 했어요. 여기가 도로 근처고 서울이라 공기가 안좋아 더 한가 싶더라구요.... 친정( 지방)은 창문 많이 열어놔도 이정도는 아니였는데 하고요...

  • 4. 헉..
    '11.10.14 9:29 AM (114.200.xxx.81)

    서울에서 문 열어놓고 이틀에 한번이면 걸레 까매지죠..^^

    제가 경기도에서 바로 앞에 산 있는 아파트에 살았을 때(바로 코 앞이 산임)
    이사가서 깜짝 놀랐던게, 3일에 한번 걸레질해도 그냥 약간 회색인 정도?
    진짜 놀랬죠.

    그리고 다이슨같이 진먼지 빨아들이는 청소기를 우선 써야 한다네요. (전 다이슨 관계자 아님)
    써본 분들이 정말 진먼지 빨아들이는 청소기 따로 있다고,
    그걸로 먼지 빨아들이면 정말 걸레질해도 걸레가 맹숭하다고 하는데
    가격이 사악해서 아직 저도 구매하진 못했어요.

    그 다음에.. 극세사 걸레(그 통돌이 바구니 같이 주는)로 한번 훌쩍 씻은 다음에
    걸레질 하는 것이..

  • 5. 용인
    '11.10.14 9:31 AM (218.237.xxx.218)

    용인 산으로 둘러쌓인 아파트 사는데 먼지 정말 없어요.
    예전 살던 집은 기찻길 바로 옆은 아니여도 기차 소리 들릴 정도의 거리 아파트였는데
    약간 찐득거리는 까만 먼지 때문에 하루에 두 번 이상 걸레질을 해야 했어요.
    근데 지금 사는 곳은 공기가 좋아 그런가 정말 먼지가 없어서 청소기만 매일 돌려주면
    물걸레질은 일주일에 한번만 해도 회색 먼지 조금이에요. 청소가 너무 편해요.ㅎㅎ

  • 6. 과천
    '11.10.14 10:33 AM (118.131.xxx.100)

    하루종일 문 약간 열어놓은 상태로 둬요. 아직까지는요.
    진공청소기는 1주일에 한번만 해요.
    걸레질은 2,3일에 한번씩.
    신기한게, 거실닦을때는 걸레가 쌔까만데, 안방 닦을때는 회색빛이예요. 이불먼지가 많은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904 주택 부동사법 문의 핑크 2011/11/15 510
36903 절벽부대원들 중 지성과 눈물이 적은신 분들만 보시길~ 참맛 2011/11/15 956
36902 브레인 드라마 보셨나요,,, ? 5 ,, 2011/11/15 2,266
36901 마늘.. 크기에 따라 맛도 다른가요?? 4 초보9단.... 2011/11/15 1,221
36900 요즘 볼만한 전시회(사진전,박람회등..)있나요? 1 친구없는나 2011/11/15 1,109
36899 영어 읽을줄도 모르는 문맹입니다 근데 배우고 싶어요...어찌하면.. 4 영어 2011/11/15 1,965
36898 김장김치와 흰쌀밥...^^ 6 김치 2011/11/15 1,934
36897 프로폴리스,,,비염 4 ^^ 2011/11/15 2,744
36896 산다라박은 참 매력있는것 같아요 8 얼리맘 2011/11/15 3,178
36895 엄지손가락의 손바닥쪽 가운데 마디가 자꾸 갈라지고 딱딱한 피부가.. 3 뭘 발라야할.. 2011/11/15 2,953
36894 일본(혹은 다른 외국)에서 귀국이사 해보신 분 2 호호호 2011/11/15 1,221
36893 오미자랑. 세제 1 질문 2011/11/15 872
36892 태권도 3단이면 호신술 충분히 되나요 5 여자가 2011/11/15 1,604
36891 에~ 또~ 동태 몇동가리하고, 꽃게 한마리~~ 6 참맛 2011/11/15 1,173
36890 82앱 개발자입니다 29 스마트폰 2011/11/15 6,611
36889 이제야 스마트폰으로 폰을 바꿨네요. 난초s 2011/11/15 805
36888 남경필이 수원촛불에게 만나자고 3 선각서 후미.. 2011/11/15 1,713
36887 82분들은 mb가 싫은 가장 큰 이유가 뭔가요? 61 금홍이 2011/11/15 2,904
36886 지자체장 게시판에 글올기고 왔습니다.... 3 .. 2011/11/15 693
36885 쇼셜에서 쿠폰 사서 자주 가는 손님은 진상일까요? 3 손님 2011/11/15 1,595
36884 박원순 "이런저런 사람 있는 것 이해해야" 폭행女 용서뜻 밝혀 18 세우실 2011/11/15 2,133
36883 냉장고 옆에 테이프 자국난것 뭘로 지움 깨끗할까요 8 흰색 2011/11/15 1,376
36882 카드 제도의 허술한 점 --긁는 사람이 장땡 ... 2011/11/15 1,002
36881 깨국지(?) 라고 아시나요?? 7 야밤에 태러.. 2011/11/15 2,013
36880 오늘 고2 모의고사 수학 나형 등급컷 3 .. 2011/11/15 1,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