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 갈 때 마다 느끼는 거지만
200원, 500원, 1000원...
야금야금 올라요.
얼마 되지도 않는 며칠 사이에 그러네요.
미친거 같아요.
신선식품은 거의 구매 안 하고
생필품만 구입하거든요.
어디까지 오를지 가늠을 못하겠어요.ㅠ
설마 이집트 처럼 자고 일어 났더니
식량값이 천정부지로 오르는 일은 없겠죠?
FTA하면 물건값 엄청 싸진대잖아요.. 얼마나 고맙습니까..
오바마한테 밥도 얻어먹고 왔다는데.. 우리 존재 화이팅..
또 떨었군요. 입만 열면 거짓말.
자고 일어나니 폭등했다는 것 일어났으면
그러면 눈치보고 사는 국민들이 일어날텐데
노통 때는 음식협회 회원 3 만명이 여의도에서 꽹가리치더니
이 번에는 10 만명이 잠실운동장에서
전경이 무서워서 그러냐
잠실 운동장이야 언론 통제하면 아무도 모르지
(다음 정권 대비 보험용으로 언론들이 슬슬 보도하긴 하지만)
국회의사당앞이나 청와대앞에서 해야지
국민 무마용 쇼처럼 보이는 건 뭐
그러나 당일
10 만명 * 2 만원(1인당 소비) = 20 억 원
차량 대여비(1711 대) + 개인 차량 , 대중 교통
운동장 대여비 , 운동장 주변 포장마차들 특수 5 억원
하루에 운동장에서만 25 억원이 소비될듯
어마어마한 특수네
요즘은 거의 과일이나 그런 종류룰 사다보면 만원이 옛날 천원같이 느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