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물가가 야금야금 오르네요.

이며ㅇ바 ㄱ ㄱㅅㄲ 조회수 : 2,485
작성일 : 2011-10-14 00:32:46
마트 갈 때 마다 느끼는 거지만
200원, 500원, 1000원...
야금야금 올라요.
얼마 되지도 않는 며칠 사이에 그러네요.
미친거 같아요.
신선식품은 거의 구매 안 하고
생필품만 구입하거든요.
어디까지 오를지 가늠을 못하겠어요.ㅠ
설마 이집트 처럼 자고 일어 났더니
식량값이 천정부지로 오르는 일은 없겠죠?
IP : 175.117.xxx.1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첼리스트 
    '11.10.14 12:42 AM (183.107.xxx.151)

    FTA하면 물건값 엄청 싸진대잖아요.. 얼마나 고맙습니까..
    오바마한테 밥도 얻어먹고 왔다는데.. 우리 존재 화이팅..

  • 그놈의 입방정
    '11.10.14 12:52 AM (175.117.xxx.11)

    또 떨었군요. 입만 열면 거짓말.

  • 2. 이집트처럼
    '11.10.14 5:19 AM (121.136.xxx.227)

    자고 일어나니 폭등했다는 것 일어났으면

    그러면 눈치보고 사는 국민들이 일어날텐데

    노통 때는 음식협회 회원 3 만명이 여의도에서 꽹가리치더니

    이 번에는 10 만명이 잠실운동장에서

    전경이 무서워서 그러냐

    잠실 운동장이야 언론 통제하면 아무도 모르지
    (다음 정권 대비 보험용으로 언론들이 슬슬 보도하긴 하지만)

    국회의사당앞이나 청와대앞에서 해야지

    국민 무마용 쇼처럼 보이는 건 뭐

    그러나 당일

    10 만명 * 2 만원(1인당 소비) = 20 억 원

    차량 대여비(1711 대) + 개인 차량 , 대중 교통

    운동장 대여비 , 운동장 주변 포장마차들 특수 5 억원

    하루에 운동장에서만 25 억원이 소비될듯

    어마어마한 특수네

  • 3. 애플이야기
    '11.10.14 12:44 PM (118.218.xxx.130)

    요즘은 거의 과일이나 그런 종류룰 사다보면 만원이 옛날 천원같이 느껴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990 이 증상 공황장애 맞나요 3 행복바이러스.. 2011/11/18 2,191
37989 “총 쏴서라도 결론내자” 강경분위기 9 홍이 2011/11/18 1,783
37988 성인도 구몬 일본어 괜찮을까요? 6 소리소리 2011/11/18 8,227
37987 수원에 놀러갑니다.^^ 9 봄날 2011/11/18 2,163
37986 김치찌게를 하려는데요... 4 요리질문 2011/11/18 1,751
37985 저도 꿈해몽 해주세요 1 꿈해몽 2011/11/18 1,250
37984 한남초등학교 1 질문 2011/11/18 1,586
37983 박원순 시장 폭행한 중년여성 불구속…치료감호 예정 9 이럴줄알았으.. 2011/11/18 2,097
37982 내 자녀를 어린이집 보내시는 분께 여쭙니다. 10 보육교사 2011/11/18 2,406
37981 tv프로 얼마나 허용하나요..? 4 .....?.. 2011/11/18 1,354
37980 소비자 보호원 상담하다가 기분 상했네요.. 3 .. 2011/11/18 1,846
37979 시작단계인 남자친구 집에 가보고.. 60 ,, 2011/11/18 20,182
37978 꿈해몽좀 부탁드려요 후리지아향기.. 2011/11/18 889
37977 유통기간 지난 올리브잎차로 뭘 할 수 있을까요? 1 살림살이정리.. 2011/11/18 1,092
37976 런닝맨.. 보기에 괜찮나요? 7 초등 2011/11/18 2,718
37975 언론노조 제21회 민주언론상 '나는꼼수다' 선정!!! 3 참맛 2011/11/18 1,555
37974 층간소음, 밤에 조용히 해달라고 부탁했더니 '밤에만' 조용히 하.. 12 평온 2011/11/18 3,418
37973 설거지가 너무 싫어요 18 이흑 2011/11/18 3,288
37972 내가 좋아하던 노래를 부르던 사람이 울 신랑 친구래요. 3 음악감상 2011/11/18 2,118
37971 손가락 끝이 이상해요. 현이맘 2011/11/18 1,419
37970 거구로 타는 보일러는 4 그거 2011/11/18 1,359
37969 fta 통과 된면 님들은 어쩌실건가요? 14 행동 2011/11/18 2,312
37968 커피대신 마실 허브차or 한방차 어떤게 있을까요? 1 초롱동이 2011/11/18 1,329
37967 영어캠프관련...(국내 영어캠프) 6 초등4맘 2011/11/18 2,148
37966 아.. 누가 더 나쁜넘이지? 아마미마인 2011/11/18 1,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