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 일자리 정책에 대한 토론을 하고 있는데
일자리=건설로 연결하는 거 맞죠?
청년센터 건물 같은 것을 짓겠다는 것 같은데 어이가 없네요
일자리의 프레임을 짜고 청년들이 그 일을 할 수 있는 교육과 사업구상, 취업알선으로의 연계를 프로그래밍해야지
무슨 앉아서 일하고 책상놓을 사무실을 만든다는 건지,
역시 눈에 뵈는 게 토목밖에 없구나 어찌 저걸 공약이라고 눈 똥그랗게 뜨고 말을 하고 있나....
평범한 일개시민 제가 봐도 코로 웃음이 나오는데
맞은편에 앉은 박원순 후보는 얼마나 한심하고 기가 찰 노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