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달에 1-2kg씩만 빼고 싶어요 !!

날씬해지는습관 조회수 : 4,733
작성일 : 2011-10-13 23:35:14

아가들이 어리니 ... 처녀때처럼 반공기먹고

운동 빡세게 하고... 이렇게는 도저히 못하겠어요 ㅠㅠ

안그래도 버럭쟁이 엄만데... 다이어트 돌입했다하면  마귀할멈으로 변신하는통에 ㅠㅠ

한달에 1-2kg 씩만 빼자... 마음 먹었는데

이거 말이 쉽지 어떻게 해야하죠 --;;

나이도 많아요 .. 41 ㅠㅠ ...그래서 더 안빠져요 ㅠㅠ

주변에서 더 성화네요 ... 살좀빼라고... 스트레스 극심합니다 ㅠㅠ

생활속에서 무리하지 않고 날씬해지는 방법 없을까요 ...

 

IP : 119.194.xxx.20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0.13 11:39 PM (1.177.xxx.202)

    한공기 드시고 운동 더 빡세게 하시면 됩니다. 운동없이 살빼는건 있을수 없는 일이구요.. 뭐 먹으니 빠지더라 이런 다이어트는 도움이 하나도 안됩니다. 사람마다 체질이 틀리기에.. 41세시면 한창 운동할 나이 아닌가요 ??

  • '11.10.13 11:42 PM (119.194.xxx.20)

    애들이 어려 운동 다닐시간이 없어요 ..아직 유치원도 안가고 있고
    남편은 밤에 10시되야오고 주말에도 못쉬는 일...
    뭘 먹어서 빼려는게 아니라 생활습관중에 날씬해지는 습관들 아시면
    하나씩 알려주셨으면 해서 올린글입니다

  • 2. 보증합니다.
    '11.10.13 11:41 PM (125.182.xxx.63)

    같은 또래엄마로써,,,한등치하는 분들...ㅠㅠ
    이렇게만 하세요.

    1) 오후6시 이후로는 뜨거운 차!만 마신다!!!!! 저는 주로 이마트에서 파는 좋은 차들은 다 사와서 한개씩 퐁당 담궈서 먹었는데,,,영국산 페퍼민트가 가장 입안시원하고 좋았네요.

    2) 밥은 지금까지 먹던 양의 절반만 먹는다!!! 반식. 이란거 본적도 없었는데,,,어느날 조금씩 먹자 싶어서 그렇게 했습니다. 밥도 흰쌀밥에서 현미밥으로 백프로 바꾸었고, 애들도 그렇게 주었어요.

    짜게먹지 않는다!!!.

    이렇게만 지켜보세요. 그러며서 식간에 출출하다면,,,,,

    1) 생 아몬드를 먹는다!!!
    2) 정말로 입이 궁금하면 북어포를 구워먹는다!!!

    이렇게 2년만 해 보세요. 살이 싸악 내립니다. 보증합니다. 나이도 님과 같은대에 시작했어요.

    저야,,,고지혈증 허리디스크..등등이 걸려있어서 이렇게 먹었었죠. 네...

  • '11.10.13 11:43 PM (119.194.xxx.20)

    이런글 아주 바람직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영국산 페퍼민트... 꼭 찾아볼게요 ~

  • 고기 먹어도
    '11.10.14 8:00 AM (222.101.xxx.224)

    살 빠집니다.근육을 키워서 기초대사량을 높여야 살 안찌는 체질로 되는건데.닭가슴살이 가장 바람직한 공급원입니다.뭐든 골고루 소식하는 게 최고지요.

  • 3.
    '11.10.13 11:46 PM (1.177.xxx.202)

    운동이란것은 꼭 헬스를 다닌다거나 밖에 다니면서 해야만 운동이 아닙니다. 집안에서도 일상생활속에서 애들보면서 할수 있는 운동이 얼마든지 있습니다. 앉았다 일어서기를 한세트에 30회씩 3회만 해도 살 엄청 빠집니다. 다리 굵어질거 같죠 ? 절대 아닙니다.. 허리근육도 엄청 강화되구요 힙업도 되구요.
    옆으로 누워서 다리들어올리는 운동도 살 엄청 빠지구요.. 집안일 애보기 때문에 운동못한다 정말 핑계일 뿐입니다.. 하루 30-40분씩 투자 어렵나요.. 한달 1-2키로문제가 아니라 일주일에 1-2키로도 꾸준히만 한다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그리고 위에분 생 아몬드는 모르겠고 북어포 염분 엄청 많습니다.. 안맞는 분은 역효과 엄청가져오구요

  • 에궁
    '11.10.13 11:51 PM (119.194.xxx.20)

    감사합니다... ^^
    그런데 제가 원하는 종류의 글은 아니네요... 운동을 해서 빨리 뺄수있다는건 알고
    저역시 처녀땐 한달에 10kg빼는거 일도 아니었어요
    원글에도 썼지만 빨리 빼면 그만큼 지칠때가 있고 운동할때 건드리면 짜증나요
    아직 세돌이라 가만히 지켜보지 못합니다.. 저라고 집에서 운동 안해봤겠어요
    기어올라오고 징징대고 놀자고 하고 장난아닙니다 ... 1분을 못넘겨요

  • 4. 결국
    '11.10.14 12:01 AM (1.177.xxx.202)

    원글님이 원하시는건 먹으면서 빼는거군요 .. 알겠습니다.

  • '11.10.14 12:07 AM (119.194.xxx.20)

    너무 배고프거나 육체적으로 무리하지 않으면서
    꾸준히... 조금씩 뺄수있는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이 기회에 건강한 생활습관을 들이려구요

  • 5. 동지.
    '11.10.14 12:17 AM (115.86.xxx.24)

    생활습관만으로 한달에 1-2 킬로는 쉽지 않을거 같아요
    평소에 정말 많이 먹고 있었던 사람 아니고서는..

    말이 1-2킬로지..유지도 쉽지 않은듯 합니다..
    (두돌안된 애기 키우는 저로서는 운동 못하시는 맘 정말 이해가 가요
    저도 재워놓고 밤중에 해요)

    좋은 답글 많이 기대하고 있어요^^.

    저는 운동외에
    밤중에 손걸레질.
    낮에 유모차 태워서 1시간씩 다니기(땀 뻘뻘)
    저녁덜먹기
    틈틈히 스트레칭
    하고 있는데 더 강하게 해야 될거 같아요. 성과가...^^;

  • 일단
    '11.10.14 12:35 AM (119.194.xxx.20)

    저위에 보증합니다 ..님이 보증해주셨으니 ^^ 따라해볼까합니다
    현미밥, 뜨거운차...
    애들 재워놓고 운동하는것도 방법이네요
    잘때 거의 같이 자야해서 그렇겐 못해봤는데... 앞으론 아빠가 재우는걸로..

    예전에 수요기획 프랑스 여인처럼 먹어라... 라는 다큐를 봤는데
    며칠 안해봤지만 몸이 상당히 가벼워지고 남들도 살이 빠졌다고 했어요
    실제로 몸무게는 거의 변화가 없었지만...
    다시 해보려고 합니다 . 이번엔 죽을때까지 쭈욱~~~~
    또 좋은 아이디어 있으면 부탁드려요 ^^

  • 6. ....
    '11.10.14 12:51 AM (180.67.xxx.41)

    애들 재우고 운동 하시면 안되실까요??
    전 집에서 타는 자전거 사서 매일밤 1시간씩 티비보며 타주었어요..
    저도 애들이 어려서...
    아..그리고 100%다크 초콜릿..그니까 100%카카오요..그거 한조각 먹으면 유산소 운동 30분 효과
    난다는 기사 봤어요..
    그리고 설겆이 하면서 계속 몸을 흔들흔들 하며 움직이는것두 효과 좋아요.
    그리고 일단 밥량 줄이시고 식탁에 토마토 잘라서 올리고 오이 잘라서 올리고..또 미역 초장 조금만 찍어서
    많이 먹고...밥량은 줄지만 다른것을 많이 먹으니 힘들지 않았구요..아..묵도 좋아요..
    밥은 전 저녁엔 거의 안먹고 곁달이 반찬들과 야채로만 먹었어요..묵도 많이 먹구요..그럼 내내 배안고파요..
    점심땐 배불리 먹었지만 고칼로리는 피했구요..아침엔..기트리 닷컴에서 파는 식사대용 쉐이크 먹었어요..
    요게 물건이예요..맛도 좋고 영양듬뿍에..일단 배가 무자게 불러요..아..저 거기랑 아무 상관 없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종합영양제 꼭 챙겨드시고 하루 풋고추 3개는 꼭 먹어주세요..그래야 살이 더 잘빠져요..
    영양이 균형을 이루면 살은 빠지게 되어 있거든요..
    저 그렇게 해서 3닥에 6킬로 뺏구요..
    지금 먹을거 다 먹고 꼭 지키는건 종합영양제와 풋고추 뿐인데 6개월째 요요 1킬로도 없었고..지금도
    이상하게 조금씩 빠지고 있어요..
    단백질과 비타민을 꼭 챙겨서 먹을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저두 님과 비슷한 나이구요..49킬로 유지하며 살고 있어요..
    처녀땐 49킬로가 적당해 보였는데 아짐이 되니 어디가면 빼빼 말랐다 소리 듣고 사네요..

  • '11.10.14 1:02 AM (119.194.xxx.20)

    3달에 6키로... 넘 좋네요
    정말 길이 있긴 있군요 ... 감사합니다
    꼭 실천할께요~ ^^
    자전거가 만만하긴한데... 제가 예전에 무릎을 한번 다치고 났더니 자전거를 타면 더 아프더라구요
    관절염환자에게 좋다는 리컴번트도 사봣는데 역시나 ㅠㅠ
    무슨 운동을 해야 밤에 즐겁게 꾸준히 할런지... 꾸준히가 관건입니다 --;

  • 7. ㅇㅇ
    '11.10.14 1:27 AM (218.155.xxx.186)

    저랑 같은 나이시네요. 요즘 한참 미친 식욕으로 밤마다 밥통 열었거든요 ㅠㅠ 근데 밥 대신 냉동 블루베리 꺼내서 한 알씩 천천히 먹으면 허기가 가셔요. 그래서 다른 건 안 먹게 됬어여. 물론 이론상으론 저녁 6시 이후, 최소 저녁밥 먹은 후엔 금식이지만, 저녁에 배고픈 거 참기 넘 힘들잖아요 흑

  • 8. ~~~
    '11.10.14 8:17 AM (163.152.xxx.7)

    헐 저위에 밀가루는 되지만 고기는 안된다시는 분 있어서 댓글 답니다.
    반대예요.
    피해야할 것이 흰밀가루 / 힌쌀 / 흰설탕 - 3white입니다.
    고기는 드셔야해요.
    콩, 두부 등으로 단백질 보충하실거 아니면
    살코기 위주로 드시는게 좋습니다. 포만감 있어서 오히려 좋죠.
    위의 3white외에 맵고 짠걸 피하시면 되구요
    밤에 안드시고
    운동 적당히..만하셔도 일단 빠집니다.

    다음 웹툰 다이어터를 안보셨으면 꼭 보시고
    거기 좋은 말이 나와요.
    먹기 전에 이게 아침, 점심, 저녁 어디에 속하는지 생각해보라는^^
    즉. 세끼 외엔 먹지 말란 얘기죠!

  • 공감
    '11.10.14 1:40 PM (115.143.xxx.81)

    저도 보증합니다님 걱정됩니다..저리살면 근손실 많을듯...
    현미밥이나 저녁에 차마시는건 좋은것 같지만..
    고기안된다? 는아닌거 같네요...
    고기 다먹고 수시로 걷는게 더나을것 같네요...

  • 9. ㅎㅎㅎ
    '11.10.14 9:10 AM (115.143.xxx.59)

    저녘만 굶으세요...윗님말대로 배고프고 차마시구요,,,
    저 저녘만 굶고 운동안하고 집에서 간단 스트레칭만하고 꽤 뻈어요..
    저녘굶으면 그때만 힘들지..아침에 몸이 얼마나 가벼운지 몰라요..
    운동 자신없는 저한테는 딱이네요,,

  • 10. 목숨
    '11.10.14 9:54 AM (59.10.xxx.172)

    걸고 편식하다 1,2,3편 다 찾아 보세요
    건강과 다이어트 모두 가능해요

  • 11. 경험자
    '11.10.14 11:19 AM (118.131.xxx.100)

    먹는 거 가리지 않고 살을 뺐어요.
    어떻게 하냐면
    음식을 나눠서 먹는거예요.
    사과를 먹어도 몰아서 먹지 않고, 나눠서 먹어요.
    3끼 먹는게 아니라, 2,3시간에 한번씩 나눠서
    그러니깐 한 6끼 먹는거죠. 하지만 총량은 같게 하고요.
    그럼 효과있어요.
    근데 한달에 1,2키로 빼는것도 절대 쉽지 않을텐데요.
    전 1년에 1,2키로 빼는 정도예요 그래도 한번 빼면 계속유지가 되니깐 만족해요.
    그리고 먹는것때문에 스트레스 받지 않았어요. 한번도 굶어본적이 없었으늬깐요.

  • 12. 저 뺐어요
    '11.10.14 12:11 PM (112.148.xxx.78)

    저 40이구요.
    딱 5주만에 63에서 56.5로 뺐어요.
    6.5키로 뺐네요.^^
    정말 독햇어요.
    원래는 159에 48이엇는데, 아이낳고 55 그 뒤로 폭풍적으로 찌더니 한 9년간 58이더니
    마지막 1년동안 63이 순식간에 되더이다.
    마지막 1년동안 급격히 찐건 여기 82에서 작년 겨울 떢복기가 유행했기때문으로 분석(떡뽁기 귀쉰)

    저는 어떻게 뺐냐면요.
    일단은 빼야할 어떤 계기가 있었구요.(결혼식장 참석)
    한 2주-3주는 지독한 뒤칸다이어트햇어요.
    두부, 소고기, 닭가슴살, 채소, 과일이요.
    정말 탄수화물은 입에 대지 않앗어요.

    그렇게 하니 58이되었어요(떡복기로 급격히 찐 살 뺌)
    그뒤로는 천천히 탄수화물 섭취, 반식도 하기도 하고, 하루에 한끼는 맘껏 먹기도 하고,
    외식하기도 하고, 제 멋대로요.
    그대신 평상시는 양을 조금만 먹구요.
    요요도 없어요.
    일단은 엄청난 식욕이 없어져서요.
    어제는 빵도 하나 먹었어요.
    하루에 한끼는 고구마나 과일.
    또 한끼는 두부에 밤, 채소
    하지만 한끼는 먹고 싶은거.
    이렇게만해도 유지되면서 다시 빠져 56.5가 되었어요.

    제가 보니 요즘은 1-2주일에 한 0.5씩 빠지는 거 같아요.
    급격히 58로 빠졌을때 다이어트 약간 멈춰주고,
    다시 서서히 빼고 있어요.
    전 55까지 되면 다시 다이어트 약간 멈춰주려구요.
    그리고 얼굴상태봐서 더빼던지 아니면 그냥 이 몸무게로 살던지 하려구요.

    정말 다이어트 항상 실패하고 뚱뚱이로 10년을 새롭게 태어나 살앗는데
    어떻게 빠졌다고 다들 놀래요.
    아, 여기에 걷기 추가요.
    전 워낙 몸치라 운동 못하고 경우 걷기해요.
    그것도 적당히만요. 스트레스 받지 않구요.

    팁은 항상 몸무게를 재고 좀 느는구나 싶으면 조금 덜 먹어요.
    나이가 있으니까 몸생각하면서 무리되지 않게 서서히 빼고 있어요.지금은요.
    첨에 2-3주는 좀 심했지요.ㅠ
    하지만 저같은 사람은 그런 성과가 안보이면 죽을때까지 못빼겠어서
    무리좀 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481 직급별 직장인 개얼굴이래요(펌) 9 ㅋㅋㅋ 2011/10/14 2,657
24480 저희 남편은 항상 제 말에 대꾸를 안해요.. 정말 미치겠어요.... 9 .. 2011/10/14 3,190
24479 23화 나꼼수 미리보기 요약 ㅋㅋㅋ 13 루돌프싸이코.. 2011/10/14 3,260
24478 박원순 후보는 투쟁성이 너무 약합니다. 27 나한심 2011/10/14 2,634
24477 일산 서구 유치원 문의좀드릴께요~~ 1 V3 2011/10/14 1,921
24476 저도 파리가 싫지만.. ^^;; 4 ..... 2011/10/14 2,489
24475 [펌] 후쿠시마산 과일 출하 6 흠... 2011/10/14 2,617
24474 매실 걸렀습니다 5 ........ 2011/10/14 1,983
24473 비오니까 분위기 좋지 않나요? 3 ... 2011/10/14 1,976
24472 [펌글] 후쿠시마산 쌀 전량 수매 유통 예정 3 흠... 2011/10/14 2,162
24471 '도가니 교장' 특수학교 교장으로 버젓이 근무 3 참맛 2011/10/14 2,674
24470 딴나라의원이 행정고시 청탁 까지 받고있어요 9 심각하네요 2011/10/14 1,854
24469 스마트폰으로 바꾸려고 하는데 다 3년 약정인가요? 6 .. 2011/10/14 2,610
24468 최고에 김치양념 레시피 찾습니다 2 경북 2011/10/14 3,145
24467 한나라,"MB 사저 내곡동으로 정한 건 민주당 때문" 15 켈켈 2011/10/14 2,510
24466 하버드 학생으로서 비지팅스칼라에 대해서 말씀 드릴께요. 24 하버드별거 .. 2011/10/14 7,957
24465 돈부탁은 어떻게 거절하는게 기분이 덜 상할까요. 10 거절 2011/10/14 6,831
24464 행정고시 면접청탁 사진 딴나라로 확인되었네요. ㅇㅇ 2011/10/14 1,904
24463 skt 기본요금 500원 인하된거 맞나요 6 .. 2011/10/14 2,027
24462 박원순후보님 선거전략에 필요한 글!!(읽어주세요) 2 웃음조각*^.. 2011/10/14 1,837
24461 아랫글에 그 분 유전자 얘기가 나와서... 문득 궁금해.. 2011/10/14 1,631
24460 아이들 칼슘제 추천 부탁드려요 2011/10/14 2,212
24459 사촌언니인데 동생 결혼식에서 복장이? 5 황당함 2011/10/14 6,674
24458 개님들도 계급사회 ㅋㅋ 1 푸하하하 2011/10/14 1,858
24457 삼촌을 꼭 작은아버지라고 불러야 하나요? 15 휴지좋아요 2011/10/14 8,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