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천식있는아이집에는 강아지 절대키우면 안되나요?

사과짱 조회수 : 3,007
작성일 : 2011-10-13 22:42:34
초등4학년 남자아이인데 강아지를 너무나좋아합니다.저와남편도 좋아하구요.. 헌데,녀석이 감기만들면 기관지쪽이 약해 천식으로로 단계가 넘어갑니다.최근들어서는 많이좋아졌습니다.저는 절대반대이지만 이번생일에 사달라고 조르네요~^^그치만,절대안되는거 맞죠? 다른 선물을 사주어야 겠죠?
IP : 218.156.xxx.2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0.14 1:30 AM (125.131.xxx.19)

    당연히 안되죠. 피부 반응 검사에서 개나 고양이 털에 양성반응이 나온 경우는 절대 안되구요. 알레르기 환자 있는 집은 애완동물은 금기예요.

  • 2. ^^
    '11.10.14 3:24 AM (211.221.xxx.94)

    강아지를 사주고 싶으시면 동물에 대해서 알레르기가 있는지 일단 검사부터 해보세요..

    저는 알레르기결막염,알레르기비염,천식이 있구요..

    우리작은아이도 원글님 아이처럼 감기들면 천식이생겨요..큰아이는 알레르기비염이 있고요..

    저희는 개두마리 고양이두마리를 키워요..

    개 고양이를 키워서 알레르기질환이 더 심해졌다던지 천식이 심해졌다던지하진 않아요...

    개인적인 생각으론 동물이랑은 상관없고 날씨나 꽃가루같은게 더 영향이 큰것같아요...

  • 3. 몽이사랑
    '11.10.14 9:38 AM (180.71.xxx.110)

    아이가 좋아해서 키워보겠다 생각을 해서 막상 키우다 천식이 심해졌다 알러지가 생겼다해서 파양하는분들
    아주 많아요.. 그냥 좋아만하늘걸로 만족하세요
    생각보다 키우는데 신경써야할일이 많아요 초등4학년이면 아직 엄마손이 많이 갈때잖아요

  • 4. 애플이야기
    '11.10.14 12:58 PM (118.218.xxx.130)

    천식에는 강아지 털에서 안좋은게 나온다고 키우지 말라고 다들 하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065 남자 스카프 얇은거 둘중에 어떤게 이쁜지 골라주세요 3 도와주세요 2011/10/25 974
28064 (노래 듣습니다 ^^)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 7 베리떼 2011/10/25 879
28063 내일...광장 다시 찾으면...떡 이요 5 정말 맞추나.. 2011/10/25 1,327
28062 알바 화나게 하는법 13 ~~ 2011/10/25 1,977
28061 내일 10시 10분에 투표하러 갈까요? ㅇㅇ 2011/10/25 778
28060 문재인 이사장님 부산 선거마무리하고 지쳐 누워계신데... 11 고생들많으셨.. 2011/10/25 2,744
28059 안심하면 안될 것 같습니다. 23 보통엄마라고.. 2011/10/25 2,756
28058 네이트 탈퇴는 어디가서 해요? .. 2011/10/25 752
28057 혼자가는 여행 4 딸내미가.... 2011/10/25 1,236
28056 20개월 아기 은행 구운거 먹여도 될까요? 4 토마토 2011/10/25 4,738
28055 이사 오고 전기세가 팍 줄었어요 전기세.. 2011/10/25 1,293
28054 여론조사 거의 없는 걸 보니 박원순후보가 유력하네요. 4 선거결과예측.. 2011/10/25 1,786
28053 아까 점뺐는데 머리감는법 물었죠. 울 남편 왈.. 2 폴리 2011/10/25 1,437
28052 나씨를 사랑하면 나빠!! 1 바빠 2011/10/25 848
28051 ↓↓(양파청문회-영혼을 바쳐서..) 원하면 돌아가세요. 1 맨홀 주의 2011/10/25 728
28050 보험없으면 어떨까요? 11 40대초 2011/10/25 1,994
28049 드뎌 알바가 손드네요! 모른대요,,ㅋㅋ장한 82님들!! 4 오호~ 2011/10/25 1,898
28048 서울 시민 여러분! 낼 떡 돌리시나요? 6 경기도민 2011/10/25 1,279
28047 본 윌리엄스 - 푸른 옷소매의 환상곡 6 바람처럼 2011/10/25 3,193
28046 우리 아들 땜에 웃어요 8 중3엄마 2011/10/25 2,240
28045 제 트윗 타임라인에 있는 여러분들의 글들,,,,(내일을 기다리며.. 3 베리떼 2011/10/25 1,029
28044 핸드폰 문자 다 돌리셨나요?? 5 교돌이맘 2011/10/25 1,086
28043 우리가 지키는건 박원순 후보가 아닙니다 4 한걸 2011/10/25 1,153
28042 오늘 시사인 신청하면서...주기자님... 7 시사인 2011/10/25 2,034
28041 노무현의 편지,,, "낡은 정치를 바꿉시다!" 7 베리떼 2011/10/25 1,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