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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초반 여자분들 부모님께 청청장 올 떄 어떤 기분드세요?

결혼이 뭔지 조회수 : 5,311
작성일 : 2011-10-13 20:46:15

저는 왠지모를 죄책감이 들어요..  요즘은 일주일에 두 장은 오네요...ㅡ.ㅡ

 왠지 불효하는 느낌에 죄송한 마음이 드네요..

 압박도 하시는데 그렇다고 결혼을 막 할수는 없잖아요..

 결혼은 선택이라는 생각이들면 참 좋을텐데말이죠....

 

IP : 116.34.xxx.2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13 8:48 PM (210.205.xxx.25)

    요즘 결혼은 선택에 가까워지는거같아요.
    21세기에 없어지는게 세가지 있대요.

    국가
    대학
    결혼이래요.

    저는 오십인데 지금 젊었으면
    결혼안하고 돈 많이 벌어서 해외여행 하고 살거예요.
    힘내세요. 절대 기죽지 마시구요.

  • 2. 저도 미치겠어요 ㅠㅠ
    '11.10.13 8:59 PM (221.151.xxx.170)

    청첩장 거실에 놓여있는 거 볼 때 마다 몰래 없애버릴까 이런 생각도 들어요 ㅠㅠ
    지금도 하나 와있더라구요. 엄마는 그런 거 볼 때마다 눈치 주시고
    뿌린 게 얼만데 대체 나는 언제 거두냐시며... -.-
    게다가 아버지는 제가 결혼하는 걸 보는 게 소원이라시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3. ..
    '11.10.14 10:06 AM (110.14.xxx.164)

    저도 31에 결혼했는데 29 가을부턴 눈치보였어요
    30 되니 아버지가 자주 화내시고요 뭐가 부족해서 못가냐고요
    31살에 결혼해서 잘 삽니다 부모님 자랑거리 만발이고요
    인연이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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