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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쁜 유기 받았어요.

^^ 조회수 : 2,343
작성일 : 2011-10-13 18:25:33
내일 배송인 줄 알았는데 오늘 왔네요.

색도 곱고 참 예쁘네요.

그런데.... 그런데.....



밥그릇이 너무 작아요. ㅎㅎㅎ
남편이 쌀 부족해서 그러냐하면 어쩌죠?ㅋㅋㅋ

국그릇도 조금 작은 느낌이긴 하지만 괜찮은데
밥그릇은  유아용 같아요. 아담하니 참 예쁘기는 해요.

소식을 해야 건강하다고는 하는데....
암튼 다이어트는 확실히 되겠네요.
두그릇만 안 먹으면 ....^^ 
IP : 125.187.xxx.1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13 6:33 PM (112.72.xxx.200)

    유기공구했나요 어디거인가요 예쁘다고 하시니 여쭤봐요

  • ^^
    '11.10.13 6:42 PM (125.187.xxx.18)

    얼마 전에 요기서 공구한 거예요.
    한국유기 ^^

  • 2. ...
    '11.10.13 6:35 PM (36.39.xxx.240)

    여기서 공구한 유기밥그릇말하는거지요?
    밥그릇 작지않아요
    저희식구들 밥많이먹는편인데...그밥그릇으로 한그릇주면 더이상 안먹어요
    보기보단 많이 들어간단소리랍니다 ㅎㅎㅎ
    그런데 내유기접시는 아직 안왔는데...언제올까요?~

  • ^^
    '11.10.13 6:44 PM (125.187.xxx.18)

    아 그래요?
    밥 한번 먹어보고 글 올릴 걸...ㅎㅎㅎ

  • ㅋㅋ
    '11.10.13 8:08 PM (219.250.xxx.210)

    ㅋㅋㅋ
    원글님 댓글 웃겨요^^
    그래도
    밥 먹어봤는데, 작아요~~~ 보단 낫잖아요^^

  • 3. 그런데
    '11.10.13 6:50 PM (222.116.xxx.226)

    얼마였어요?
    뭐뭐 구성에?놓치는 바람에 또 공구 할까요?

  • ^^
    '11.10.13 7:34 PM (125.187.xxx.18)

    아마 또 할 거예요.
    품목이 10가지가 넘으니 가격이 다 기억은 안나요.
    저는 수저셋트랑 식기셋트 30 조금 안되었네요.^^

  • 4. ㅁㄴㅇㅁㄴ
    '11.10.13 7:57 PM (59.2.xxx.195)

    부러워요 ㅠ.ㅠ
    저도 유기며 로스트란트, 코보밀밀, 공방 한식기들, ... 사고싶은 거 너무 많았는데
    단 한번도 참가 못했네요 ㅠ.ㅠ

  • 5. 보기보다
    '11.10.13 8:34 PM (180.224.xxx.43)

    오목해서 밥 많이 들어가요.

    이번공구 유기 저도 받았는데 (비빔기,접시셋트)묵직한 기분이 안들고
    가벼울까요??

    집에 있는것들은 무거운데.....

  • 제 느낌도 그래요.
    '11.10.13 10:54 PM (125.187.xxx.145)

    저도 비빔기와 수저세트 받았어요. 제가 사용하는 안성유기와 비교하니 무게가 훨씬 덜하네요. 가벼운것이 좋은것인지? 어떤건지... 잘 모르겠어요. 비빔기 안에 굵은 철사로 긁힌듯한 흠이 길게 나 있어서 어찌해야하나 고민하고 있는 중이구요. 수저는 선물용으로 구입했는데 쓰고 있는 봉화유기보다 크네요. 젓가락은 납작하구요. 봉화것은 정사각형 스타일인데요. 아뭏튼 비빔기는 확실히 가벼워보이네요.

  • 6.
    '11.10.13 11:32 PM (59.23.xxx.231)

    타원3p 와 죽그릇샀는데, 접시 생각 보다 무겁다했는데...
    죽스픈은 살짝 휘어있던데, 일부러 그렇게 만들었나보다하고있구요.
    죽그릇 귀여워요.

  • 7. 클래식
    '11.10.14 2:46 AM (122.37.xxx.39)

    저는 보자기에 구멍이 두개나 뚫려있어서 속이 조금 속상하더라고요.
    택배회사에서 그렇게 된것이지만 도데체 무엇에 찔렸기에
    박스는 물론이고 보자기에까지 구멍이 다 났는지? ㅠㅠ
    죽그릇은 생각보다 작게 느껴졌어요.

  • 8. 여기 붙어서 후기^^
    '11.10.14 10:39 AM (121.168.xxx.23) - 삭제된댓글

    가격이 정가랑 많이 차이나서 은근 걱정했어요.
    요즘 원자재 값이 워낙 올랐잖아요.
    윗 분 말씀 보니 역시 자재가 좀 덜 들어갔나보네요.
    저는 공구유기는 처음이구요... 어머니가 쓰시던 유기가 있는데 워낙 크기도 하고 정말 무거워요.
    오목식기 몸체는 괜찮은데 뚜껑은 너무 가벼운 감이 있어요.
    유기가 묵직한 맛에 쓰는 것도 있기에 좀 아쉽기도 하지만 손목을 생각하면 적당한 무게감이 낫다..싶기도 하네요.
    겉에 무광을 위한 연마가 좀 더 매끈했으면..싶어요.
    다른 무광 유기보다 연마가 거친 감이 있어요. (쓰다보면 더 하지..싶어서 맘 접었네요)
    오목식기 모양과 크기는 참 마음에 들고요.. 굽 부분이 허접하지 않아서 안심되었어요.
    볼이 특히 맘에 들었고 타원접시 작은 것, 찬기 제일 작은 것은 정말 아담사이즈예요.
    타원접시는 생각보다 무게감이 있어서 좋았구요.
    밥공기 하나가 안쪽에 좁쌀 반의 반쪽만큼 패였는데 (주물로 할때 비었던 듯) 아쉽지만 걍 쓸래요.
    가격대비 품질 괜찮고 사용감이 적당할 듯하여 85%정도 만족합니다.
    좀 독특한 모양의 단품 유기는 살면서 납청유기같은 걸로 직접 보고 하나씩 살까..싶어요.

  • 9. 저도
    '11.10.14 10:49 AM (121.1.xxx.40)

    접시 구입했는데 저번에 산 오목한 반찬 찬기는 묵직한데..
    접시는 넘 가볍네요.. 묵직한 것도 없고... 참 그리고 저도 보자기가 스크레치 나있네요.
    택배오다가 그런건 안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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