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네소프레소 바우처가 생겼는데요

커피 좋아 조회수 : 4,970
작성일 : 2011-10-13 18:21:09

네소프레소 바우처가 생겼는데요 .

네소프레소중에 가장 싼 기계가 뭘까요 ?

가격이 낮으면 추출 되는 맛도 좀 차이가 나는지 알고 싶어요 .

모양의 차이라면 그냥 제일 싼것 사고

온도나 미세한 차이가 나면 조금 더 비싼 것으로 지를까 하구요 .가격은 얼마인지 좀 알려 주심 감사 드려요 ~~

IP : 125.177.xxx.14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13 6:57 PM (119.64.xxx.73)

    제가 설명들은바로는 전혀 성능차이는 없다네요. 픽시가 가장 싸지 않나요?

  • 2.
    '11.10.13 6:59 PM (218.102.xxx.38)

    원글님이 매장에 나가서 직접 테이스팅 해보시는 게 가장 정확하지 않을까요?
    전 우리나라 네스프레소 들어오기 몇 년 전부터 재밌게 쓰다가 맛 없어서 처박아놓은지 2년 되었네요.
    정말 커피향을 즐기신다면 네스프레소가 만족스럽긴 힘들거에요.
    전 요즘 원두 소량씩 구입해서 드립으로 마셔요.

  • 커피 좋아
    '11.10.13 7:07 PM (125.177.xxx.144)

    네스프레소는 사실 두어번 지인의 집에서 먹어 봤어요 . 나쁘진 않더군요 자꾸 먹으면 질릴까요 ???
    울집에는 드롱기 에스프레소머신도 있고 브라운 머신도 잇는데 안쓰게 되네요 .(창고에 처 박아둠)
    원두도 오래 되면 향이 없어져 맛도 없고 ... 사실 먹고 싶을때마다 근처 커피집 가서 사서 먹는데 하나 질러 볼까 하는 참이거든요

  • 3. //
    '11.10.13 7:12 PM (221.151.xxx.25)

    무엇보다도 편한게 장점이지요.
    커피집 정도의 맛 정도는 무난하게 나옵니다.
    전 무엇보다도 손 많이가면 안 쓰는지라...
    커피를 취미 수준으로 대하신다면이야 네스프레소로 부족하지만요.
    저도 한 삼년 먹었는데 아직도 꾸준히 먹어요. 캡슐사대기 힘들지만요..
    기기 가격과는 상관 없을것 같습니다. 가격 상관있으시면 싼걸로 디자인 추구하시면 이쁜걸로 ^^

  • 4. 나쁘지 않아요
    '11.10.13 7:55 PM (182.209.xxx.164)

    저도 드립커피 몇 년간 추출해서 먹다가, 이젠 네스프레소를 맘에 두고 있습니다.
    한가지씩 맛보는 드립보다는 에스프레소가 더 좋아지네요.

  • 5. ^^
    '11.10.13 8:19 PM (112.149.xxx.154)

    판매하시는 분이 직접 디자인의 차이지 성능은 다 똑같다고 했어요. 제 것은 조금 큰 디자인인데 제일 작은 디자인으로 할 걸 싶어서 좀 후회했어요. 그냥 가장 저렴한 머신으로 구입하셔도 될거에요. 맛은 말씀하신대로 나쁘지는 않아요. 저도 편한게 최고라서 몇년째 잘 사용하고 있어요. 물론 캡슐값이 비싸다는 단점은 있지만요^^

  • 6. ***
    '11.10.14 10:22 AM (222.110.xxx.4)

    저 시티즈 쓰는데요.
    시티즈 전 모델들은 공기를 가끔 빼줘야한다고 했던가 그런 작은 차이밖에 없고
    가장 큰 차이는 그냥 큰 컵도 가능한지 아니면 작은컵만 가능한지 정도에요.
    차이라면 아메리카노로 마실때는 작은 컵이면 큰 컵으로 옮겨야하고
    큰 컵가능하면 그냥 놓고 물 추가버튼 누르면 되니깐 편하긴 해요.
    가서 설명듣고 시음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저는 지금 산다면 중간가격이고 큰컵도 되는 픽시 살래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170 대구동구보호소 동물학대처벌받게 서명 동참 부탁드려요.. 11 ㅠㅠ 2011/10/14 2,817
26169 전세집에 집주인이 주소를 그냥 두고 간다는 데 상관 없나해서요 6 나나 2011/10/14 3,678
26168 악-서울의 찬가 오글오글;; 4 000 2011/10/14 2,931
26167 엄마의 가을 1 가을타기 2011/10/13 2,684
26166 뺑소니 목격 16 목격자 2011/10/13 4,972
26165 토,일 일하는 직장을 가지게되면, 어떤가요? 3 마트 알바?.. 2011/10/13 3,446
26164 다른 학교도 핸드폰 수거하고 집에 전화 못하게 하나요? 3 초5 수학여.. 2011/10/13 2,941
26163 뿌리깊은 나무 환상적이네요 37 뿌우나 2011/10/13 12,870
26162 한미 FTA되면 뭐좋습니까? 16 ? 2011/10/13 3,373
26161 한달에 1-2kg씩만 빼고 싶어요 !! 20 날씬해지는습.. 2011/10/13 5,458
26160 아이들끼리 찜질방 2 라니 2011/10/13 2,858
26159 실용적인 면에서의 부동산 공부를 하고 싶은데요. 부동산공부 2011/10/13 2,746
26158 저 공연 보러가요 >ㅂ< (야밤에 살짝 좋아서 2 이힛 2011/10/13 2,750
26157 100분 토론 보시나요 84 ㅡㅡ 2011/10/13 9,415
26156 당근 삶은물에 시금치 데쳐도 될까요? 4 김밥 2011/10/13 3,821
26155 우리가 지금 한나라당을 만만하게 보고 있는데.. 9 오직 2011/10/13 3,267
26154 뿌리깊은나무 뒷부분 십분 봤는데요 줄거리좀요 9 뿌리 2011/10/13 4,540
26153 개봉안한 깨소금이 유통기한이 2010년 4월인데 먹어도 되나요.. 3 ... 2011/10/13 6,095
26152 생 상스의 「서주와 론도 카프리치오소」 6 바람처럼 2011/10/13 5,270
26151 유재석이 팬한테 20만원 준 스토리 아세요? 7 무도팬 2011/10/13 5,120
26150 느타리버섯에 하얀 곰팡이 피었는데 먹어도 되나요? 2 아까비 2011/10/13 21,083
26149 한스케익 6 좋은 처형 2011/10/13 4,310
26148 정동영 의원이 너무 폭주하는 것 같네요 cena 2011/10/13 2,763
26147 닭강정을 내일 점심때 먹으려고 하는데요. 2 급해요. 2011/10/13 3,489
26146 바바리코트 네이비색 어떤가요? 5 살빼자^^ 2011/10/13 3,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