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1.10.13 5:59 PM
(164.124.xxx.136)
전 너무 일찍 느껴서 병원갔다가 아기집도 안보이니 그냥 집에 갔다가 나중에 다시오라고 했어요
임테기 2줄 희미하게 나왔구요
생리 일주일 전이면 느끼는분 많을 거 같아요
2. 애플이야기
'11.10.13 5:59 PM
(118.218.xxx.130)
제 경우 그 정도즈음 벌써 그런 증상을 느꼈어요 왠지 임신일것 같다는 느낌이 있더라고요 혹 모르니 약 먹지 말고 조심하세요 나중에 괜히 마음이 불편할 수도 있답니다
3. ..
'11.10.13 6:00 PM
(116.122.xxx.109)
전 첫째가 예민했어요.. 수정되고 1~2주있다가 몸이 축 져지고 피곤했었어요..
4. 몸에 증상이
'11.10.13 6:00 PM
(112.168.xxx.63)
나타나서 느꼈던 경우는 있지만
몸에 증상이 전혀 없을땐 모르겠더라고요.
5. 제 경우
'11.10.13 6:01 PM
(218.50.xxx.182)
-
삭제된댓글
어느 날 부터 속이 불편하고 심지어 구역질까지..
병원에 갔더니 임신확인은 이르다고 생리일 지나서 오라고 하더군요.
열흘 가까이 지나서 오라는 날짜에 갔더니 임신이라고..
몸이 약한 편이세요?
그럴 수 있다고 하더군요.
일단 염두에 두시고 조심하시길..
6. 소화제
'11.10.13 6:23 PM
(128.134.xxx.253)
소화제가 정말 좋지 않다고 들었어요. 우선은 약드시지 말고 견뎌보심이... 저도 좀 일찍 알긴했어요.
7. 저요~
'11.10.13 6:26 PM
(121.124.xxx.184)
전 원래 생리통은 없는데 배란통 정확하게 느끼는 편이거든요~
배란후 생리까지 시간이 남았는데
내내 생리통처럼 살짝살짝 배가 뜨끔하니 밑이 묵직한 느낌..
가슴도 좀 통증있으면서 다른때보다 커졌구요
평생 없던 증상에 임신인가 했는데 빙고!!!! ^^ㅋㅋ
지금 32주랍니다~
8. 생리전 증상과 비슷해요
'11.10.13 6:29 PM
(114.202.xxx.209)
생리 일주일~10일전이면, 임신 한듯, 유두가 아프고,
살짝 젖몸살 나려는 듯, 가슴이 딴딴해지고, 아파요
배도 빵빵하게 부풀구요 (소화 안되어서 가스 찬것과는 다른...)
근데 이런 증상들이 임신 증상과 비슷하긴 해요.
전 큰애,둘째 모두 관계하던 날(사정할 때^^),,이거 임신일거 같다라는 생각이 스쳤는데,
임신 맞았어요. 제가 넘 건강해서 그랬을 수도 있구요^^
그냥 매실액 타서 드시구요, 스트레칭 하면서 가스는 빼주시고, 약은 드시지 말아보세요^^
9. 바로
'11.10.13 6:35 PM
(180.182.xxx.245)
바로 임테기 해 보세요, 아마 흐릿하게 나올 거 같네요.
그 정도 시기면 알죠.
전 바로 알겠던데요... 생리 열흘 전쯤이었던 것 같은데,
임신이구나 싶더라구요.
테스트 하고 병원가니 3주라고 했었어요.
10. ......
'11.10.13 6:45 PM
(116.37.xxx.5)
전 배란일 1주일후.. 착상될때부터 입덧이 시작되더군요....
너무너무 속쓰려서 잠이 깰 정도로.. 계속 뭔가 조금씩 먹어야 했어요....
그러다 감기몸살 걸리면서 생리 예정일 즈음엔 토하는 입덧 시작.. 그렇게 5개월까지 갔어요
11. ㅇㅇㅇ
'11.10.13 6:46 PM
(121.130.xxx.78)
저요.
제가 매사 예민한 사람이 아니거든요.
좀 아파도 그러려니 하고 약도 잘 안먹는 스탈입니다.
그리고 낙천적인 성격과 먹는 거 좋아하고 소화도 잘시켜요.
근데
속이 메슥거리고 체한 것 처럼 속이 더부룩한게
입맛도 없고 뭘 먹어야할 지 모르겠더라구요.
친구랑 통화 하다가 요즘 이런 증세가 있다 이상하다 했더니
너 혹시..?? 그래서 설마 하면서도 테스트 해보니 임신.
둘째 때도 그래서 알았어요.
소화 안되는 듯 더부룩하고 메슥거리는 증상이요.
평소 소화제 자주 드시는 분들은 임시 계획 중이시면 조심하세요.
ㅇㅇㅇ
'11.10.13 6:49 PM (121.130.xxx.78)
저도 속 메스꺼운 증세 때문에
생리 예정일 전인데 알았답니다.
처음 병원갔을 때 임신은 맞는데 너무 작아서 안보인다고 했어요.
굉장히 빨리 안거죠.
12. 저요
'11.10.13 7:01 PM
(121.164.xxx.242)
전 상당히 예민한 몸을 보유중(?)이라
수정 단계에서 벌써 구토에 미식거림,어지러움 ,졸음이 나타납니다
13. ..
'11.10.13 8:23 PM
(124.63.xxx.31)
저도 예정일 일주일전부터 입덧을 해서 제대로 먹질 못할 정도였어요
14. .....
'11.10.13 9:27 PM
(14.47.xxx.33)
저만큼 예민한 사람도 없을껄요? 배란통도 느끼는데, 배란통정도는 느끼는 분들도 제법 계시죠.. 두번 임신했는데.. 어느쪽 나팔관에서 나온 난자와 수정되었는지 두번 다 맞췄어요.. 게다가 관계다음날 아침부터 몸이 다르던데요? 그래서 첫번쨰는 남편이 어느쪽 나팔관인지까지 나온 난자와 착상하는 것도 좀 느껴지고 해서 말했더니 너참 이상한 사람이다 그러면서 제 감각이 틀렸다고 임신아니라고 그랬는데, 병원에서 임신확인받고 남편이 인정, 그래서 두번째는 당연하게 생각하면서 이번엔 어느쪽 나팔관이냐, 수정란이 제대로 착상되는것 같으냐는 질문이 오고가기까지 했어요.. 저는 입덧으로 안 건 아니고, 자궁쪽의 떨림이랄까.. 그런게 느껴졌어요.. 그래서 결론은 일찍 알수도 있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