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다 길 건너편에 현수막 붙어있는 거 봤어요.
11월에 성북구청에서 노무현 대통령의 시민학교 <나는 시민이다> 가 개최된다고 합니다.
제가 시력이 안 좋아서(거기에 기억력도 나빠서) 사진을 찍어오고 싶었으나 줌인 하니까 흐리게 찍혀서 잘 안되었어요.
하루로 끝나는게 아니고 매주 한차례씩(?) 몇주간 하더라고요.
유시민님 외에도 여러 강사님이 오시던데.,,,ㅜㅠ
아휴 한번 더 가서 봐야 겠어요. 수첩 갖고 적기라도 해야지, 원.
성북구민 아니더라도 많이 가보시면 좋을 것 같아서요.
책에 사인도 받으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