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절개 했구요.
실밥제거한지는 9일째입니다.
근데...봉합부분이 빨갛고...돌출되었어요.ㅠㅠ
막 욱신거리구요.ㅠㅠ
제가 맘이 급한가요? 좀 기다려야 하나요?...ㅠㅠ
7년전인가 앞트임을 했었는데 그때도 처음엔 빨갛고 튀어나왔다가
나중엔 아물긴 하더라구요.
근데 지금..눈의 흉터가 너무 성나있다고 해야하나요?
ㅠㅠ 시간을 좀더 가지면 될까요?
완전절개 했구요.
실밥제거한지는 9일째입니다.
근데...봉합부분이 빨갛고...돌출되었어요.ㅠㅠ
막 욱신거리구요.ㅠㅠ
제가 맘이 급한가요? 좀 기다려야 하나요?...ㅠㅠ
7년전인가 앞트임을 했었는데 그때도 처음엔 빨갛고 튀어나왔다가
나중엔 아물긴 하더라구요.
근데 지금..눈의 흉터가 너무 성나있다고 해야하나요?
ㅠㅠ 시간을 좀더 가지면 될까요?
얼음찜질 하라고 하지 않나요? 2주정도는 지나야 붓기도 빠질텐데... 요새 유행하는 뿔테 안경하나 쓰고 다니세요^^
3년요...ㅋㅋ 뿔테안경 아주 좋아요. 전 15년됬는데요... 제가 수술햇을때 사람들이 "너는 도대체 언제쯤 붓기 가라앉노?" 하고 놀려댔거든요... 근데 지금은 완전 자연스러워요.. 전 큰게 좋아요.. 첨엔 좀 흉해도요.
제 친구들 첨에 자연스럽게 한다고 했던 애들 지금 다시 하고 싶어하더라고요. 표 하나도 안난다고. ㅋ
반년은 기다려야 맨 얼굴로 나갑니다.
두어달째 부터는 화장하고 나갔던 것 같고... 반년쯤 지나면 자연스러워지는데
이때부터 1년째 정도까지는 또 알게모르게 붓기가 빠지더라구요.
전 얇게 했더니 반년정도 지났을 때가 눈이 큼직하니 수술티 안나면서 참 예뻤는데
3년 지난 지금은 결국 속꺼풀 됐습니당 ㅋㅋㅋ
여튼 한두달 지날때까진 좀 보기 그렇다고 생각하심 될 것 같아요.
9일이면 너무 마음 급하신 것 맞구요.
꾸준히 찜질 해주시고 좀 걸으시고 그러면 통증이며 흉터가 점점 가라앉을 거에요.